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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動/KT 소닉붐 11-12

KT 소닉붐 레어 싸인 모음 + 싸인 받기 최적의 장소


찰스 로드 선수가 교체되느냐 마느냐 시끄러운 요즘. 하드 뒤져서 거쳐간 선수 추억이나 쓸까하다 남은 건 싸인 뿐이라 그 이야기나 포스팅을 해봅니다.

상당부분 예전 커뮤니티에서 썼던 부분 재탕이지만요. 



다시 부산 사직 전경 : 구글 어스 펌



툉장 게이트 위치입니다. 홈팀 : 빨강, 원정팀 파랑


경기가 끝난 후 대략 저 장소 - 빨간색 홈팀 KT, 파란색 원정팀 - 에 가시면 선수들이 구단 버스에 올라타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운 좋으면 싸인도 ㅋ 




이런 게이트 : 홈팀과 원정팀의 차이는 현수막이 있느냐 없느냐? 아무래도 원정팀이 홈팀 보다는 썰렁한 분위기



근육 + 팬서비스만은 최고였던 로널드 리틀,,, 그립네요. 



#14 도널드 리틀 선수 


선수는 가도 싸인은 남았습니다. 


헤이. 리틀! 아이 러브 유 라고 외치는 학생들에게 웃으며, I Know를 쳐주시는 리틀대인. 

리틀도 스타워즈 덕후였던듯,,,ㅋ




#23 제스퍼 존슨 선수 


아무리 생각해도 KT 최고의 용병은 제스퍼 존슨


지난 2년동안 즐거웠습니다. 지난 시즌 막판 오리온스 전에서 어처구니 없는 부상만 없었어도, 동부전에서 그렇게 무기력하게 광탈하지는 않았을듯,,,,


언제나 싱글거리는 리틀, 경기에 이긴 날은 수줍어하고, 진 날은 미안하다는 듯 표정이 좋지 않는 존슨

진 경기 모인 팬들이 많이 없어서 보디가드 아저씨들은 편하다는 표정이지만, 일일히 악수와 하이파이브, 싸인을 해주시는 두 외국인 선수는 진정한 프로였습니다. 




KT # 34 나이젤 딕슨


아마도 저 경기 이후 인삼공사 - 당시 KT&G에서 트레이드 된 나이젤 딕슨 


 KT #5 신기성 선수


 그리고,, 고향 팀인 인천 전자랜드로,,,,



KT #1 박태양 선수


이 선수 싸인 가진 분이,,,, 아니  기억하시는 분이 있을까 싶은데,,, 


야심차게 뽑은 픽이였슨데, 한 시즌 뛰고 감독님 소집에 불응, 계약 끝났습니다. 하아...


그리고,, 더 레어,,, 


전창진 감독님과 전훈에서 한판 뜨고 사라진,,, 스팀스마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