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ports 動/롯데 자이언츠 2010

20100714 - 민한신




총 82장의 슬라이드지만,  별 내용 없습니다.

민한신 + 김수경 선수 투구폼 , 덤으로 이인구 선수 & 황재균선수

올드팬을 위한 특별 서비스 , 박정태 2군 감독님 & 현승옹 & 정명원 투수코치님

짤 연속으로 GIF만드는 야심찬 계획은 좌초되었.... ㅠㅠ

하아 동영상 되는 바디를 사야할까봐요. 경기 내용은 재탕이지만, 롯데 2군 vs 넥센 2군의 경기가 6:30분 사직에서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손민한 선수의 등판이라 다녀왔어요.

 2이닝 1안타 무실점... 음... 110 ~120km/h의 변화구

 130초반 ~ 139km/h 속구

 2피치 였는데,  1,2 회는 사진 찍고, 3회부터 투구내용에 집중하자고  정하는 순간....... 내려오시더군요. 하아... ㅠㅠ

 뭐, 코칭스테프의 표정변화도 없고, 담담하게 교체되었으니  피칭 계획대로인듯,  언제쯤 1군 페이스가 될지는 스테프 아니면 모르는지라

 좋은지 나쁜지 모르겠네요.

 땅볼보다는 플라이볼이 많았고, 우익수, 중견수가 대부분.

 좌익쪽으로는 한번도 안 갔어요.

 넥센 김수경 선수도 등판한지라 흥미있게 봤는데, 구위는 거의 비슷하네요.


 
 세줄 요약 :

 민한신 보니 눈물나더라. ㅠㅠ

 최소 작년 정규시즌 보다 구속은 더 나오는 것 같다. 단 볼끝은 모르겠다.

 페이스가 빠른 편인지 그 반대인지 알 길이 없다. 작년처럼 급하게 올리느니, 시즌 접고 내년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