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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動/KT 소닉붐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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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임 처음으로 셔터스피드 개념에 눈을 뜬 사진들. 주변을 흐리게 하고, 중심부에 있는 선수에게 포커스를 맞추려고 시도. Pentax SMC a 70-210mm + Pentax K100D
20100321 - KT vs KCC 4강전 KCC 응원단도 뜨거웠고, 정수근 선수가 말했듯 "항상 큰 경기에 등장하시는 시장님의 한분인 허모 부산 시장님" - 빨간 네모 모자이크 혐짤 처리.... 가 아니라, 아아.... 이제 곧 부산을 떠나셔서 한가로이 은퇴생활을 즐기실 허모 시장님을 생각하니 그저 눈물만 ㅠㅠ 그분의 치적인 사직구장 잔디를 보며 항상 시장님을 추억하겠습니다. 법을 개정해서라도 이분을 다시 후보로 내지 않는다면 새누리당이 추천하는 모든 시장후보를 보이콧.... 이분 때문에 그때 경기를 10초 늦게 봤다고 삐져서 이러는 것 절대 아닙니다. 언제나 핫하시고, +_+ 허재 감독님도 언제나처럼 핫하시고, 관중도 뜨겁고, 아이반 존슨도 아주 뜨거웠고,,,, 이건 좀 곤란. 100점 경기 보는가 했더니, 아쉽지만 역시 뜨거웠던 경기. 졌습..
지금은 추억이 된 부산 종합운동장 지하철역 벽면 체육관이 아닌 지하철역에 붙었던 선수 소개 그림판 시즌 시작하고 바로 개장한 것은 아니라서 경기 보러 갔을 때, 한참 공사중이였는데,, 추억의 매직윙스 팬넬도 보이고,, 그 위로 이런 홍보 사진 09-10시즌, KTF가 다시 KT와 합병해서 한참 구단 이미지 홍보에 힘쓸 때였네요. 다 좋은데,,,, 마스코트는 왠만하면 고정하고 갑시다. ㅠㅠ 매년 바뀌는 것도 ㅠㅠ 감독님, 11-12시즌 후 다시 3년 계약. 우승 합니다. 이제는 캡틴 고생 많았습니다. 송영진 선수 에이스 조성민 밥은 먹고 다니냐? 박태양 선수 최민규 선수 수고한 전임 캡틴 FA 김도수 선수, 잔 부상은 조심요. ㅠㅠ 10-11시즌 MVP 박상오 선수 군대 다녀온 김영환 선수,, 그래도 답 없는 KT의 가드진.. ㅠㅠ 뭣보다,, 강보경님...
20100121 - KT 소닉걸 치어리더 공연 보낸 사람 불펙 100121 박모 기자님 흉내입니다. : 숨막히는 뒷태 +_+ 오늘도 하드정리
사직 KT이야기 : KT 소닉붐 멤버쉽 & 홈페이지 이러저런 이유로 멤버쉽 가입했습니다. 전. 후면 로고는 올 시즌 한 디자인, 신선하네요. 이름, 사진 다 없는 그냥 심플하네요. 바코드 + 번호가 다입니다. KT소닉붐 멤버십 회원 가입시 혜택 - 멤버십 데이 무료 입장 (단, 2층 일반석에 한함) - 원정경기 단체응원 도시락, 교통편지원 (입장권은 50%할인지원) - 구단 캐릭터 물품 20% 할인 - 구단 제휴 가맹점 할인 혜택 (피자헛, 롯데시네마, 빕스등) 가입비는 3000원: 부산지역 유,소년 농구 지원에 쓰인다더군요. 혜택은 위와 같습니다. 1. 멤버쉽 데이는 1시즌 4회 - 주로 주중 : 이미 시즌권 비스무리한 걸 가진 저로서는 해당사항이 없네요. 2. 원정경기 또한 1시즌 4회 - 주로 서울 : 가까이는 이글을 쓰고 있는 1월 3일 서울 SK..
20100323 - KT 소닉붐 vs KCC 이지스 - 2차전 연습 슬라이드 : 총 30장 경기 슬라이드 : 총 72장 1차전의 분패를 설욕한 2차전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송영진 선수가 레더를 잘 막아준 것이 승부의 분수령인듯, 일지감치 파울 트러블에 걸린 레더, 아이반 존슨이 제스퍼 존슨, 딕슨을 감당하기는 조금 버겁지 않았나 합니다. 과열된 경기였지만, 플옾에선 당연한 것인지도..... 보통 승부가 빨리 결정나는 경기에는 사진을 찍기가 편한데, 막판까지 공,수 전환이 빠르게 되고, 벤치의 작전이 많아서 초점링을 돌리는 손이 좀 바빴네요. 강성 일변도인 허재 감독님은 무섭지가 않아요. 아직 그분이 감독 치고는 젊은 나이니만큼, 그분의 리더쉽이 성장하겠죠. 3차전을 끌어가기 위한 작전이라면 인정. * 플옾을 볼 수 있는 최소 2경기가 끝났네요. 최악의 경기 5차전도 ..
20100321 - KT 소닉붐 vs KCC 이지스 1차전 연습 : 총 20장 포인트 1. 딕슨과 반갑게 포옹한 하승진 선수 포인트 2. 어린아이와 대화하며 운동하는 조성민 선수 포인트 3. 제스퍼 존슨 외국인 선수 MVP 수상 포인트 4. 전창진 감독 감독상 수상 경기 장면 : 총 58장 포인트 1. 사직 최다관중 돌파기록 포인트 2. 100점을 찍을 기세의 타격전 포인트 3. 존슨 - 존슨 충돌 열기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빽빽한 관중에 KCC 응원단 + 초반에 박상오가 부상, 중반 이후 존슨 충돌이란 변수가.... 2주 푹 쉬었기에 체력은 모르겠지만, 슛감은 시즌 후반 보는 슛감이 아니더군요. 암튼 화요일 2차전 출격합니다. ㅋ -------------------------------------------------------------------------..
20100307 - 풋풋함과 미숙함, 소닉붐 신인 소개 KT의 신인선수들이 경기 중간에 인사를 했습니다. 모두 똑같은 개성 없는 인사. "명문구단 KT에 입단한 신인 ***입니다." 으음...... 이미 장내 아나운서가 올해 입단할 신인 선수들이 여러분께 인사드리겠습니다. 라고 안내를 한 상태 "명문구단 KT - 자기 얼굴에 금칠, 자기자랑이겠지만, 우승전력도 없는 구단을 명문이라니 OTL - 에 입단한 신인 - 동어반복, 누가 모를데요 ㅡ,.ㅡ;;;; - ***입니다." 길게 말했지만, 결국 이름뿐.... 어디 출신인지, - 학벌은 그렇지만, 대학리그나 전 리그에서 스탯을 찾아볼 수 있겠죠. 주 포지션이 어디인지 - 센터 보던 선수가 파포보고, 스포 보겠지만요. 어떤 포부를 가졌는지 - 무난하게 "팀에 보탬이 될 선수가 되겠습니다." 정도는 들었으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