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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T 소닉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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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사진을 정리하다,,, 이것저것 하드 출토 사진들,,, 2010년 3월 찍은 사진이다. 별 의미는 없는데, 그때 추억이 생생하게 살아나는 것이 사진의 장점. 초상권이 염려되는 인물사진 빼고 한번 올려봅니다. 1. 노키아 익뮤 2010년 3월 구입. 가성비 쩔었던 것 같다. 지금도 MP3로 사용. 안드로이드와 IOS에 비하면 노키아 심비안은 쓰레기급이지만,, 그때는 잘 쓴듯,,,, 최초의 스마트폰. 2. 부산 KT 소닉붐 09-10 관람표 전창진 감독이 부임하고 모비스와 끝까지 1위 싸움을 하다 아쉽게 2위로 마친 시즌. 이 시즌을 포함해서 3시즌,,, 즐거웠습니다. 3. 이벤트 당첨 미술학도의 파리유학기 정도,,, 책상 한켠에 박혀있을 듯 한데,,, 아무튼 파리라는 도시는 그 안에서 뭘 해도 이야기가 그림이 된다. 4. 모박물관 금붙이..
하.... KT 소닉붐 OTL 말해 뭣하리. 이 짤 하나로 모든 것은 설명가능. 이번 시즌 농구장 한번도 안 갔지만, 잘한 선택이란 생각만 드네요. 리빌딩이냐 승부냐 확실히 좀 해라. 픽 받으려 일부러 진단 말 나오는 판이지만,,, 이걸 보면 그냥 모든 것이 엉망이란 생각만,,,,OTL 3시즌 행복했습니다.
20100321 - KT vs KCC 4강전 KCC 응원단도 뜨거웠고, 정수근 선수가 말했듯 "항상 큰 경기에 등장하시는 시장님의 한분인 허모 부산 시장님" - 빨간 네모 모자이크 혐짤 처리.... 가 아니라, 아아.... 이제 곧 부산을 떠나셔서 한가로이 은퇴생활을 즐기실 허모 시장님을 생각하니 그저 눈물만 ㅠㅠ 그분의 치적인 사직구장 잔디를 보며 항상 시장님을 추억하겠습니다. 법을 개정해서라도 이분을 다시 후보로 내지 않는다면 새누리당이 추천하는 모든 시장후보를 보이콧.... 이분 때문에 그때 경기를 10초 늦게 봤다고 삐져서 이러는 것 절대 아닙니다. 언제나 핫하시고, +_+ 허재 감독님도 언제나처럼 핫하시고, 관중도 뜨겁고, 아이반 존슨도 아주 뜨거웠고,,,, 이건 좀 곤란. 100점 경기 보는가 했더니, 아쉽지만 역시 뜨거웠던 경기. 졌습..
20091231 - KT 소닉걸스 치어리더 공연 확인해 보니, KT 소닉붐의 9연승 때 찍은 사진. 한참 사직농구장에 가는 재미에 빠졌던 때군요. 그때가 그립습니다. 간만에 사진 정리.
20120304 - KT 소닉붐 vs LG 세이커즈 - 11-12시즌 마지막 홈경기 오랜만에 농구글,, 그러고 보니 시즌 끝난지도 어언,,,, 이번에도 응원팀 KT 소닉붐은 4강에서 무릎을 꿇었습니다. 한동안 패닉까지는 아니고, 농구 관련은 보기도 싫은 후유증은 제가 찍은 사진도 마찬가지고, 한달쯤 지난 후에야 겨우 정리하네요. 01 - 연습장면 몇경기 안 뛴 대체선수지만, 레지 오코사 선수 한 시즌 동안 잔부상에 시달리면서도 잘 뛰어준 송영진 선수 02 - 치어리더 공연 한 시즌 동안 수고해주신 소닉걸스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03 - 경기 1/2 04 - 경기 2/2 05 - 경기기록 06 - 관전평 이미 순위는 결정된 터라, 승패에 연연할 필요는 없는 경기. 사직 마지막 홈 경기에서 지난 관중기록을 깨는 것을 보는 것도 홈팬의 기쁨. 그러고 보니 1만명 넘겼던 지난 시즌 ..
20100206 - KT 소닉걸스 치어리더 공연
20100322 - 소닉걸 치어리더 공연 그리고 보니 한화 치어리딩 하시던 김연정님이 롯데로 옮기셨다는 소식이 있군요.
KT 소닉붐 11-12시즌 마지막 인사 KGC 전의 여파가 남아서 오늘 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이런 인사가 있더군요. 출처 : http://sports.kt.com 감독님 이하 선수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을 12-13개막까지는 많이 남았지만, 감독님 재계약, 주요선수들의 FA, KT와 관계 없지만, 리그 지각변동을 가져올 혼혈선수들의 둥지이동, 이러저런 일이 많네요. 정신 좀 추스리고, 올스타전, LG전, KGC 원정응원. 몇가지 생각하는 아이템 + 09-10시즌, 10-11시즌 못올린 경기사진 하나하나 밀린 숙제 하겠습니다. KT 팬분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