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21 - KT vs KCC 4강전
KCC 응원단도 뜨거웠고, 정수근 선수가 말했듯 "항상 큰 경기에 등장하시는 시장님의 한분인 허모 부산 시장님" - 빨간 네모 모자이크 혐짤 처리.... 가 아니라, 아아.... 이제 곧 부산을 떠나셔서 한가로이 은퇴생활을 즐기실 허모 시장님을 생각하니 그저 눈물만 ㅠㅠ 그분의 치적인 사직구장 잔디를 보며 항상 시장님을 추억하겠습니다. 법을 개정해서라도 이분을 다시 후보로 내지 않는다면 새누리당이 추천하는 모든 시장후보를 보이콧.... 이분 때문에 그때 경기를 10초 늦게 봤다고 삐져서 이러는 것 절대 아닙니다. 언제나 핫하시고, +_+ 허재 감독님도 언제나처럼 핫하시고, 관중도 뜨겁고, 아이반 존슨도 아주 뜨거웠고,,,, 이건 좀 곤란. 100점 경기 보는가 했더니, 아쉽지만 역시 뜨거웠던 경기. 졌습..
20111025 - KT 소닉붐 vs KCC 이지스 - 관전평
1. 몸상태와 사진 상태는 비례하는듯,,, 2. 허재 감독님 흥분하면 그 경기 지는,,, 상대팀 응원이니 KT 승리하는 징크스가 있는데, 당연히 이번 경기도 이겼네요. 뭐,,,, 정규시즌에는 종종 흥분하는 허재감독님이지만, 봄에는 사정이 다릅니다. 3. 찰스 로드 때문에 팬 사이트에서 말이 많은데, 퇴출한다고 해도, 그 이후 수습이 문제. 전창진 감독님 리더쉽과 관련해서 말이 많네요. 4. 다음 경기는 11월 2일 동부전, 아마도 동부 1라운드 전승이 걸린 경기라 트리플 타워 풀 가동될듯한데,, ㅠㅠ 그래도 가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