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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이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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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4 - KT 소닉붐 vs KCC 이지스 - 관전평 초반에 승부가 결정되어서, 이것저것 볼 것은 많은 경기였습니다. 몇 분 안되는 KCC 팬 분들은 아쉬운 경기,,,,, 앞면 KT 뒷면 O (올레) 를 재활용한 응원피켓 KCC 찰스 로드 15리바운드, 4쿼터는 완전한 가베지타임, 평소 잘 나오지 않던 1.5군 선수들 대거 등장했습니다. 하승진 선수가 나오지 않고, 작년 베스트 한명이 군대 갔다지만 초반 KCC의 부진은 아쉽군요. 덕분에 4쿼터는 편안하게 봤습니다. 몇장 안찍었지만, 사진은 다이나믹해서 만족 M200mm 4.0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다음경기는 11월 6일 KGC 원졍응원
20111104 - KT 소닉붐 vs KCC 이지스 - 경기
20110116 - KT 소닉붐 vs KCC 이지스 - 연습
농구 보고 왔습니다. 20110116 - KT vs KCC 추운 날씨에도 1층 전석 매진, 거기다 KCC 응원단이 원정 응원을 오셨더군요. 역시 하승진 선수의 길이는...... ;;;;;;; 등에 붙은 4개의 별이 부러워서 한 컷. 1. 올시즌 직관 최고의 경기였습니다. 앞서가다 점수 까먹고, 역전.... 패배라면 이런 말 못하겠지만요. 어디까지나 제 기준이지만, 09-10 모비스와의 대전이 최고의 매치 였다면, 올 시즌은 이지스전이네요. 관심도라면 동부, 전자랜드전인데, 동부는 농구광을 위한 수비전술 보는 재미(?) - 지난 주 경기 같이 간 인간은 재미있었다는데, 점수는 역시 적당히 나는 것이 재미있더군요. 전자랜드 전이야 캡틴이였던 신기성 선수 + 주전과 벤치의 기량 차이 때문에 긴장감이 덜하더군요. 2. 추워서 갈까 말까 망설였는데, 안 갔으면 후회했을 ..
20101016 - KT 소닉붐 vs KCC 이지스 관전평 1. 오후 3시 시작이지만, 2시부터 시작된 홈 개막전 행사 때문에 코트를 쓰지 못했습니다. 덕분에 초반 선수들 전반적으로 슛감이 엉망이였는데..... 3점 성공률을 보시면 아실듯..... 대략 3경기 터지면, 1경기 정도 침묵하는 제스퍼 존슨 선수의 슛감은 오늘 따라 영 저조하더군요. 2. 인천으로 이적한 신기성 선수의 공백이 큰 경기였습니다. 지공에서 공격을 만들어줄 패싱 능력을 가진 선수가 없... 냉정하게 이야기해서 신기성 선수가 빠지고 표명일 선수가 들어와서 얻는 강점과 단점은 a. 볼배급은 몰라도 운반의 경우 제스퍼 존슨 선수가 해야하는 상황도 있었는데, 더 이상 그건 없겠더군요. 체력 문제 때문에 상대 포인트 가드에게 긴 시간 압박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해결될 듯 합니다. b. 슛 범위는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