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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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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9 - 롯데 자이언츠 vs KIA 타이거즈 이번 시즌 기대는 접어서 직관 따우.... 라고 생각했지만, 세상사 사람 맘대로만 되지 않더군요. 제가 가기 싫어도 누군가가 가고 싶고,,,,,, 그래 야구장에서 수다나 떨자는 심정으로 갔습니다. 오늘의 배터리 : 사도스키 선수 + 강민호 선수 - 언제나처럼 없어보이는 사진 이어붙이기 신공입니다. 타이거즈의 트래비스 선수 : 깔끔한 투구폼이 인상적이더군요. 여기까지, 이대호 선수 혼자 야구한 느낌, 이대호와 8 난쟁이 시절을 보는 듯 했습니다. -_-;;;;;; 승부의 쐐기를 박은 홈런 : 이 때부터 야구는 뒷전 하아.. ㅠㅠ 나름 팬이였어요. 홍포의 추가점 간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들 : 김사율 선수 & 김진우 선수 경기평을 하자면, 사도스키 선수는 전반적으로 안 좋더군요. 우천 휴식기를 가지고 등판해도..
20100824 - 롯데 자이언츠 vs KIA 타이거즈 총 77장, 조성환 선수가 윤석민 선수의 공에 실려나갔던 경기, 이대호를 거르고 가르시아를 잡아서 사직은 아수라장이 되었다. 중반 이후의 사진은 한 장도 없습니다.
20090307 - 롯데 자이언츠 vs Kia 타이거즈 지금은 사라진 제리 감독님 기둥 & 민한신 ....ㅠㅠㅠ 아마 2009년 사직야구장에 이러저런 시설을 설치했었습니다. ... 좌석 수를 줄이고 보다 편한 음료수 홀더도 가고시마 수입의 내야흙도 아마 이때 도입되었던듯..... 익사이팅 존도 그 중 하나인듯..... 구톰슨의 데뷰 첫무대. 1회말 김주찬 선수의 1루 출루 - 견제하다 최초로 "마" 응원을 맛보기도.... 2009년 "마" 1호 투수는 구톰슨 선수였었습니다. 당시 익사이팅존 공사로 1루측은 공개가 안되는 상황.... 덕분에 기아 선수들만 찍었네요. KTF가 KT에 합병되기 이전, KTF 매직윙스 마크가 선명합니다. 사실 이 때는 농구에 별 관심이.... 야구는 8888577찍고 3하던 2008년이 가장 재미있었더랬죠. 재주리게스... 연신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