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변한 광안대교 경관조명
랜드마크라는 개념이 있다. 그 지역을 대표하는 건축물이나 상징 등을 지칭하는 말. 지난 10년간 광안리의 가장 큰 변화라면 광안리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일 것이고, 부산에서 사진 좀 찍는다는 사진 애효고들이 해운대, 광안리 포인트를 발굴하며 담으려고 한 피차체. 야경을 만드는 경관조명에 대한 인식도 이제 많이 바뀌었는데, 오히려 상인회가 더 적극적이라는 점. 경관조명이 가져다 주는 경제적 수치까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관이 주도가 되어 투자를 할 때, 최소 설득하는 품은 많이 줄어들었다고,,, 점등식의 시작입니다. 오후 4시 30에 모였습니다. 겨울밤 밤이 길어,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건 좋더군요. 광안대교 한컷. 많은 분들이 와주셨더군요. 시장님을 비롯한 각 지역구 국회의원,,, 끝나고 지인들과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