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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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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추억이 된 부산 종합운동장 지하철역 벽면 체육관이 아닌 지하철역에 붙었던 선수 소개 그림판 시즌 시작하고 바로 개장한 것은 아니라서 경기 보러 갔을 때, 한참 공사중이였는데,, 추억의 매직윙스 팬넬도 보이고,, 그 위로 이런 홍보 사진 09-10시즌, KTF가 다시 KT와 합병해서 한참 구단 이미지 홍보에 힘쓸 때였네요. 다 좋은데,,,, 마스코트는 왠만하면 고정하고 갑시다. ㅠㅠ 매년 바뀌는 것도 ㅠㅠ 감독님, 11-12시즌 후 다시 3년 계약. 우승 합니다. 이제는 캡틴 고생 많았습니다. 송영진 선수 에이스 조성민 밥은 먹고 다니냐? 박태양 선수 최민규 선수 수고한 전임 캡틴 FA 김도수 선수, 잔 부상은 조심요. ㅠㅠ 10-11시즌 MVP 박상오 선수 군대 다녀온 김영환 선수,, 그래도 답 없는 KT의 가드진.. ㅠㅠ 뭣보다,, 강보경님...
20120304 - KT 소닉붐 vs LG 세이커즈 - 11-12시즌 마지막 홈경기 오랜만에 농구글,, 그러고 보니 시즌 끝난지도 어언,,,, 이번에도 응원팀 KT 소닉붐은 4강에서 무릎을 꿇었습니다. 한동안 패닉까지는 아니고, 농구 관련은 보기도 싫은 후유증은 제가 찍은 사진도 마찬가지고, 한달쯤 지난 후에야 겨우 정리하네요. 01 - 연습장면 몇경기 안 뛴 대체선수지만, 레지 오코사 선수 한 시즌 동안 잔부상에 시달리면서도 잘 뛰어준 송영진 선수 02 - 치어리더 공연 한 시즌 동안 수고해주신 소닉걸스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03 - 경기 1/2 04 - 경기 2/2 05 - 경기기록 06 - 관전평 이미 순위는 결정된 터라, 승패에 연연할 필요는 없는 경기. 사직 마지막 홈 경기에서 지난 관중기록을 깨는 것을 보는 것도 홈팬의 기쁨. 그러고 보니 1만명 넘겼던 지난 시즌 ..
20120110 - KT 소닉붐 vs 인천 전자랜드 - 관전평 1. m200 f4.0이 점점 익숙해집니다. 묘한 매력이 있는 렌즈입니다. 대체적으로 펜탁스 K형 단렌즈를 더 선호하지만, 200은 예외, 같은 화각대의 줌렌즈 A70-210mm f4.0는 편하긴 한데,,, 단렌즈에는 못 미치고,,, f70-210mm 일명 애기스타는,,,, 밝은 곳에서 최고의 사진을 보여주진만, 조금 어두워지면,,, 힘들더군요. 조리개의 한계 2, 경기가 재미있으면 사진에 몰입도도 한층 증가하는데, 긴장감으로는 올시즌 최고 경기. 징검다리 일정으로 선수들은 피로해하고 있지만, 최고의 경기를 보여줬습니다. 모두에게 박수를,,,,, 로드는 파울 트러블로 빠졌지만, 송영진과 조커 조동현이 활약을,,,, 로드가 5반칙으로 퇴장당하고도 잘 버텨서 종료 5초전 조성민의 에이스 모드 3점 역전, 이..
20120110 - KT 소닉붐 vs 인천 전자랜드 - 경기 2/2
20120110 - KT 소닉붐 vs 인천 전자랜드 - 경기 1/2
20120110 - KT 소닉붐 vs 인천 전자랜드 - 연습
20120106 - KT 소닉붐 vs 안양 KGC - 연습 찍을 때는 몰랐는데, 오세근 선수만 찍었군요.
20100206 - KT 소닉붐 vs MOBIS 피버스 연습장면입니다. - 찍고보니 피버스 선수들 사진이 더 많네요. 경기장면입니다. 좀 압박이 있네요. 구글계정에 연동시켜서 베팍 서버 부담은 없기에 마음껏 올려봅니다. ^^ 개인적으로 올시즌 가장 재미있는 경기였습니다. 항상 KT 상대로 우위를 보였던 모비스, 마음을 비우고 경기장을 찾았으나 전반 근소하게 앞서다 역전. 4Q 동점 - 마지막 샷 놓치고, 연장에서 점수 벌리기 KT 팬으로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더군요. ^^ 박태양 선수는 팀플레이에 많이 동화된 느낌이고, 조성민 선수와 송영진 선수가 특히 좋더군요. 딕슨 선수가 무릎을 잡고 쓰러졌을땐 많이 걱정했으나, 큰 부상이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김도수 선수의 영상을 보니 눈물이.... ㅠㅠ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기분 좋은 출발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