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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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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팀 단상 - 롯데 자이언츠 1. 지난 2년간 롯데 자이언츠 사령탑을 맡아왔던 양승호 감독님 사임. 잘 가세요. 감독님.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2. 김시진 감독님 새로운 사령탑으로 부임 어서오세요. 감독님, 환영합니다. 근데,, 순탄치가 않아보이네요. ㅠㅠ 모 네티즌 (아마도 한빌딩님??)이 만든 불쌍왕 김시진이란 짤을 보자. 3. 지난 몇년간 부동의 1번타자 - 협상왕 주처 4년 50억원 대박 협상을 끌어내고 KIA행이대호가 있을 때는 3번 혹은 5번으로 이대호가 일본리그 진출후 부동의 4번타자였던 홍성흔 4년 31억원 두산 복귀 ㅠㅠ 아흑.. ㅠㅠ 두분 다 수고하셨습니다. 마해영 선수 선수협 보복 트레이드로 롯데 유니폼을 입고 롯데 프론트의 희대의 병맛 트레이드였다고 평가받으며 롯데팬에게 갈굼당했던 주처보통 선수라면 멘탈이 붕..
20100623 - 박기혁 선수 & 김주찬 선수의 연속부상 지난주 사직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 vs 삼성 라이온스 때 경기력과 비교하면 흡사 다른 팀을 보는 듯 하네요. 선발투수진은 분투 모드고, 타선과 수비에서 야수들의 집중도도 비교가 안됩니다. 어제, 오늘 두명의 부상선수. 아쉽긴 하지만, 한마디로 표현하면 "운"입니다. 어제 박기혁 선수의 홈 질주도 시도 자체는 나쁘지 않았으며, 투지를 칭찬해 주고 싶었고, 오늘 김주찬 선수의 2루 도루도 그렇습니다. 타이밍, 각도,,,,, 조금만 달랐어도 부상은 없었겠지만, 그것이 야구지요. 오늘 최고의 플레이는 김주찬 선수의 2루 도루 후 피를 흘리면서 한손은 2루를, 다른 한 손으로 피가 나는 얼굴을 부여잡은 모습입니다. 2루를 잡은 손이 떨어진 것은 2루심이 부상정도를 확인하기 위해서 김주찬 선수의 얼굴을 확인한 이..
롯데 이승화 선수에게 충분한 출전을 허하라. 그제 이승화 선수 때문에 걱정하는 글을 좀 썼더랬는데, http://tele-mann.tistory.com/620 일요일 (20110410) TV 로 보니 이승화 선수 대수비로 경기가 거의 결정된 후에 출전하더군요. 이승화 선수에겐 안타깝게도 빠지자마자 연패를 끊는 롯데의 대승... 그전의 패배가 이승화 선수 탓은 아니지만요. 이런 우연의 일치는 입지가 흔들리는 선수에겐 크게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입장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이승화 선수 위치를 만들어주기 위해서 수비진 연쇄 대이동은 미친 짓이였다. 2. 그 미친 짓을 하고도 이승화 선수에게 충분한 기회를 주지 않으면 삽질 밖에 안된다. 최소 4월은 기다려줘야합니다. 보직변경은, 포지션 변경은 그리 쉽게 내릴 수 있는 결정도 아닐 뿐더러, ..
20101119 - 롯데 자이언츠 싸인회 좌로부터 김주찬 선수, 조성환 선수, 홍성흔 선수 싸인입니다. 손아섭 선수 싸인은 실패 ㅠㅠ
20101119 - 롯데 자이언츠 선수 팬 싸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