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부

(13)
20091205 - KT 소닉붐 vs 동부 푸르미 역시 그 당시 쓴 직관기. 완패. 초반부터 동부 챈들러가 난이도 높은 슛을 성공시킨 반면, 에이스 제스퍼 존슨은 부진. 전체적으로 KT 선수들의 슛이 엉망인 가운데, 골밑은 김주성 - 챈들러 콤비가 장악 거기에 결정적인 몇번의 심판 판정 뭐, 그 중 한번은 번복되는 코메디 같은 사태가.... -ㅁ- 오심도 게임의 일부지만요. 동부 이광재 선수가 부진했지만, 다른 동부 팀원들이 커버, 그에 비하면 송영진 선수가 일찍 흥분하는 바람에 나갔..... 그 공백을 못 매웠습니다. p.s 이 무렵 m42 tele-takumar 400mm f5.6을 질렀네요.
20110410 - KT 소닉붐 vs 동부 프로미 - 4강 플레이오프 4차전 3차전 끝나고 쓴 글 http://tele-mann.tistory.com/614 작년 4강 플레이오프 KT vs KCC전과 비슷한 양상으로 가길래 노파심에 썼건만,,,, ㅠㅠㅠㅠㅠ 입이 방정입니다. 별 따러 간 호랑이굴. 다른 팀은 부럽지 않으나, 그들의 유니폼에 새겨진 별 (우승횟수)는 부럽습니다. 부산에서 승리 하나만을 염원하며 원주까지 올라간 부산 KT 팬들은 무척이나 허탈해 하셨는데,,,, 경기에 관한 것을 블로그에 쓰면 경기 지고 한풀이가 될듯해서 쓰지는 못하겠네요. 이것도 농구입니다. 외적인 것을 탓하기엔 초반 집중력이 너무 아쉽더군요. 폭풍 9실점. 그때 승부는 결정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원주 동부 밴분들 축하드립니다. 제 농구 시즌은 끝났습니다. 사진 정리는 천천히,,, 2차전만 올..
20110404 - KT 소닉붐 vs 동부 프로미 - 4강 1차전 - 연습
20110404 - KT 소닉붐 vs 동부 프로미 4강 1차전 농구 보고 왔습니다. KT vs 동부 1차전 뭐 사실... 이분이 한화 이글스 응원한다고 안 오실듯해서 한 10초 예약하기 전에 고민을 했더랬..... 월드컵 이후 안해본 못해본 이런 대형 깃발 응원도 해보고... 경기 자체에 대한 평은 연습 막판에 들어갔는데, 다들 슛감이 좋더군요. 외각슛 위주 플레이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역시.... 근데 동부 수비는 역시 강했습니다. 1. 3점슛 위주 플레이 - 동부 수비 막힘 2. 찰스 로드 위주 골밑 플레이 3. 3쿼터 들어 벤슨 & 토마스에 비해 계속 출전해야했던 찰스 로드 막힘 - 조성민 선수 4. 접전으로 가다 막판 승리. 재미로 건 다득점 1000원짜리 프로토는 전반이 끝남과 함께 휴짓조각으로 변했지만, 나름 재미있더군요. 게임 외적인 면으로 말..
20110213 - KT 소닉붐 vs 동부 프로미 - 관전평 1. 시종 뒤지다 4쿼터에 18점, 따라잡는가 싶었더니,,,,,, 마지막 샷 조성민 선수가 넣지 못하고 끝. 연장이나 역전이였으면 전설을 보는 것인데, 아깝더군요. 2. 원정 장비는 m42 400mm f5.6 & a 70-210mm f 4.0 - m42 300mm f6.3보다 1.5배 부피에 배는 무겁지만, 400mm 는 계속 쓸 생각입니다. f형 보다는 A형이 iso값 높게 나왔을 때 때깔이 좋은듯..... 3. KT 광팬만 모이는 원정이라, 오랜만에 유쾌한 시간, 가면서도 오면서도 농구 이야기로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이게 원정응원가는 재미.
20110213 - KT 소닉붐 vs 동부 프로미 - 치어리더 공연 KT 소닉걸스는 아니지만, 치어리더 공연 어디서 많이 뵙던 분이다 했더니,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하시는 분이더군요. 소닉걸스 분들이 한화 이글즈 - KT 소닉붐, 시즌제라면 이분은 롯데 자이언츠 - 동부 프로미 사직 그라운드에서 뵙기를....
20110213 - KT 소닉붐 vs 동부 프로미 - 경기 2/2 여기까지는 분위기 좋았습니다. 결국 마지막 샷 미스로 졌네요. ㅠㅠ 흥분해서 노출도 실패.
20110213 - KT 소닉붐 vs 동부 프로미 - 경기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