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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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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7 - 롯데 자이언츠 vs 두산 베어즈 공을 원하는가? 그러나, 관중석을 한번 쳐다보고 줄 것처럼 농락한 다음 다시 연습을 계속하는 가르시아 선수 ㅋㅋㅋ 서비스 컷입니다. +_+ 13 : 7로 롯데의 대승. 지난 4월말 직관처럼 접전 끝에 아슬아슬하게 이긴 경기도 재미있지만, 오늘 경기는 맥주 한잔 하면서 수다 떨기는 딱 좋은 +_+ 이제 날씨도 맥주와 야구의 계절이군요. 400mm만 챙겨가서 사진은 많이 없네요.
기자의 낚시 - ‘야동’에 빠진 타격기계 김현수 2일 두산 선수들이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일본 미야자키 국제공항. 정장을 빼입은 한 무리의 두산 선수들이 대합실에서 모여 앉아 노트북 화면을 보며'우와' '오~'라는 감탄사를 연발하고 있었다. 가까이 다가가서 확인한 결과 역시 '야동'이었다. 야·구·동·영·상. http://news.nate.com/view/20110303n07377
20101003 - 롯데 vs 두산 준플레이오프 4차전 1. 롯데 자이언츠가 리그 잔루 기록 갱신...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2회 끝나니 2시 55분 한시간 가까이 흘렀더군요. 2. 기세의 팀 - 롯데. 타오를 때는 무섭지마, 짜게 식을 때는 대책이 없더군요. 3. 테이블 세터진은 그렇대쳐도, 시즌 타점 경쟁을 하던 이대호 선수와 홍성흔 선수가 시즌 말미에 부상으로 빠진 것이 큰 듯.... 2차전의 이대호 선수의 미친듯한 홈런 빼고는 안 좋네요. 뭣 보다 자기가 해결하려는 욕심은 버렸으면 해요. 4. 월드컵 때 롯데 vs 삼성 = 연장 12회말 무사 만루, 폭풍 내야플레이 3아웃 ... 그 경기만큼이나 집중력이 없었고, 덕분에 올 시즌 두번째로 물병 목격.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