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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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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3 - KT 소닉붐 vs KCC 이지스 - 2차전 연습 슬라이드 : 총 30장 경기 슬라이드 : 총 72장 1차전의 분패를 설욕한 2차전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송영진 선수가 레더를 잘 막아준 것이 승부의 분수령인듯, 일지감치 파울 트러블에 걸린 레더, 아이반 존슨이 제스퍼 존슨, 딕슨을 감당하기는 조금 버겁지 않았나 합니다. 과열된 경기였지만, 플옾에선 당연한 것인지도..... 보통 승부가 빨리 결정나는 경기에는 사진을 찍기가 편한데, 막판까지 공,수 전환이 빠르게 되고, 벤치의 작전이 많아서 초점링을 돌리는 손이 좀 바빴네요. 강성 일변도인 허재 감독님은 무섭지가 않아요. 아직 그분이 감독 치고는 젊은 나이니만큼, 그분의 리더쉽이 성장하겠죠. 3차전을 끌어가기 위한 작전이라면 인정. * 플옾을 볼 수 있는 최소 2경기가 끝났네요. 최악의 경기 5차전도 ..
20091203 - KT 소닉붐 vs 삼성 썬더스 그때 쓴 직관기를 옮겨보자면,,,,,,, KT의 압승이네요. 삼성의 레더 - 이승준 조합은 볼만한 그림을 많이 보여주지만, 시너지가 없는 것 같더군요. 지난번과 달리 제스퍼 존슨이 적극적으로 골밑 수비에 가담하고, 백업 리틀이 자신의 역을 다해준데다 송영진 + 박상오도 한 몫 +_+ 편한 경기를 가져갔습니다. 간만에 본 상민 흉아는 운동량 자체를 못 따라가더군요. 안타깝습니다. 1. 싸인 획득 제스퍼 존슨, 조성민, 김도수 야.제스퍼. 넌 내가 생각하는 리그 최고의 플레이어야...... 했더니, 수줍게 웃으며 고맙다고 하더군요. 덩치는 소만한 사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더군요. 2. 리틀은 여전히 건들거리네요. 액션은 최고입니다. 3. 썰렁한 KT 팬이지만, 그래도 조동현 선수에겐 과자꾸러미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