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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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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4 - 민한신 총 82장의 슬라이드지만, 별 내용 없습니다. 민한신 + 김수경 선수 투구폼 , 덤으로 이인구 선수 & 황재균선수 올드팬을 위한 특별 서비스 , 박정태 2군 감독님 & 현승옹 & 정명원 투수코치님 짤 연속으로 GIF만드는 야심찬 계획은 좌초되었.... ㅠㅠ 하아 동영상 되는 바디를 사야할까봐요. 경기 내용은 재탕이지만, 롯데 2군 vs 넥센 2군의 경기가 6:30분 사직에서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손민한 선수의 등판이라 다녀왔어요. 2이닝 1안타 무실점... 음... 110 ~120km/h의 변화구 130초반 ~ 139km/h 속구 2피치 였는데, 1,2 회는 사진 찍고, 3회부터 투구내용에 집중하자고 정하는 순간....... 내려오시더군요. 하아... ㅠㅠ 뭐, 코칭스테프의 표정변화도 없고, 담담하게 교..
20110311 - 민한신이 돌아왔다. 사진은 2010년 7월 롯데 2군 경기 사진 재탕입니다. 3월 10일 또는 11일 경기 어느 쪽을 볼까 고민하다,,,,,, 결국 10일 경기를 선택했는데, 11일 민한신이 등판했다더군요. ㅠㅠ 단지 1이닝 뿐이지만, 최고구속 140km, 롯데 암흑기를 온몸으로 떠받치던 에이스, 그 시절 롯데 경기를 직관할 유이한 이유가 있다면 - 이대호 선수와 민한신. 롯데 프렌차이즈의 역사 중 구단 측과 웃으면서 손 잡고, 은퇴한 선수가 있던가요? 유일한 예외라면 미스터 롯데, 김용희 감독님 정도, 결국 감독 말년에 안 좋았다는 소문. 선수협 파협으로 트레이드 되었던, 최동원, 김용철, 마해영 선수. 필요 없다고 보낸,,,,그리고 그 구멍으로 몇년동안 정말 고생했던,,,, 전준호, 김민재 선수, 얼마 안되는 연봉 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