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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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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추억이 된 부산 종합운동장 지하철역 벽면 체육관이 아닌 지하철역에 붙었던 선수 소개 그림판 시즌 시작하고 바로 개장한 것은 아니라서 경기 보러 갔을 때, 한참 공사중이였는데,, 추억의 매직윙스 팬넬도 보이고,, 그 위로 이런 홍보 사진 09-10시즌, KTF가 다시 KT와 합병해서 한참 구단 이미지 홍보에 힘쓸 때였네요. 다 좋은데,,,, 마스코트는 왠만하면 고정하고 갑시다. ㅠㅠ 매년 바뀌는 것도 ㅠㅠ 감독님, 11-12시즌 후 다시 3년 계약. 우승 합니다. 이제는 캡틴 고생 많았습니다. 송영진 선수 에이스 조성민 밥은 먹고 다니냐? 박태양 선수 최민규 선수 수고한 전임 캡틴 FA 김도수 선수, 잔 부상은 조심요. ㅠㅠ 10-11시즌 MVP 박상오 선수 군대 다녀온 김영환 선수,, 그래도 답 없는 KT의 가드진.. ㅠㅠ 뭣보다,, 강보경님...
20100206 - KT 소닉붐 vs MOBIS 피버스 연습장면입니다. - 찍고보니 피버스 선수들 사진이 더 많네요. 경기장면입니다. 좀 압박이 있네요. 구글계정에 연동시켜서 베팍 서버 부담은 없기에 마음껏 올려봅니다. ^^ 개인적으로 올시즌 가장 재미있는 경기였습니다. 항상 KT 상대로 우위를 보였던 모비스, 마음을 비우고 경기장을 찾았으나 전반 근소하게 앞서다 역전. 4Q 동점 - 마지막 샷 놓치고, 연장에서 점수 벌리기 KT 팬으로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더군요. ^^ 박태양 선수는 팀플레이에 많이 동화된 느낌이고, 조성민 선수와 송영진 선수가 특히 좋더군요. 딕슨 선수가 무릎을 잡고 쓰러졌을땐 많이 걱정했으나, 큰 부상이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김도수 선수의 영상을 보니 눈물이.... ㅠㅠ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기분 좋은 출발이네요...
KT 소닉붐 레어 싸인 모음 + 싸인 받기 최적의 장소 찰스 로드 선수가 교체되느냐 마느냐 시끄러운 요즘. 하드 뒤져서 거쳐간 선수 추억이나 쓸까하다 남은 건 싸인 뿐이라 그 이야기나 포스팅을 해봅니다. 상당부분 예전 커뮤니티에서 썼던 부분 재탕이지만요. 다시 부산 사직 전경 : 구글 어스 펌 툉장 게이트 위치입니다. 홈팀 : 빨강, 원정팀 파랑 경기가 끝난 후 대략 저 장소 - 빨간색 홈팀 KT, 파란색 원정팀 - 에 가시면 선수들이 구단 버스에 올라타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운 좋으면 싸인도 ㅋ 이런 게이트 : 홈팀과 원정팀의 차이는 현수막이 있느냐 없느냐? 아무래도 원정팀이 홈팀 보다는 썰렁한 분위기 근육 + 팬서비스만은 최고였던 로널드 리틀,,, 그립네요. #14 도널드 리틀 선수 선수는 가도 싸인은 남았습니다. 헤이. 리틀! 아이 러브 유 라고..
20091230 - KT 소닉붐 vs LG 세이커즈 당시 쓴 직관기 스포츠의 의외성 8연승 중인 KT와 알렉산더가 폭력사태로 출장정지된 LG 공동 1위를 탈환할지가 걸린 경기라, 게임의 재미는 별 기대 안하고 승리를 보겠다는 빠심으로 갔는데, 대박이군요. 2쿼터에서 딕슨이 투입되자 , LG는 용병을 빼고 문태영을 딕슨의 전담마크맨으로 활용하더군요. 업셋이 아닌가 싶었는데, 이게 의외로 대박이네요. 애매한 판정도 있지만, 오펜스 파울을 유도 흐름을 LG로 끌어가는군요. 다른 팀에서도 생각해볼만한 작전. 문태영 선수의 쎈쓰는 ㅋ LG는 좋은 팀이지만, 문태영 선수에 이은 제2 옵션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중요한 순간 문태영 선수에게 공이 가는데, 순간 수비가 몰리면 공격 전체가 막히는 분위기네요. 9연승 ㅋ 1월 1일 , 모비스와 매치가 기대됩니다. 1. 딕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