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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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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1 - 롯데 자이언츠 출정식 - 포미닛, 시스타, 인순이 공연 포미닛 씨스타 오늘의 승자 : 가득염 코치님 시스타에게 무려 "가득염 오빠, 사랑 가득염."이란 소리를 듣고 입이 귀에 걸린,,, ㅠㅠ 역시 대세는 꽃중년이란 말인가... 최고의 무대는 인순이씨. 저런 나이에 저런 무대를 보여줄 수 있다는 건,,, 잠시 야구에 비교해서 보다 오래 무대에 서는 것이 자신의 꿈이라고 말씀. 42살의 이종범 선수가 은퇴선언한 소식을 들은 날이라 기분이 묘하더군요.
20120401 - 롯데 자이언츠 vs SK 와이번스 1 나가봐야해서 짧게 투수 사진만 정리합니다. 사도스키 선수 이승호 선수,,, 7회 만루홈런 ㅠㅠ 최대성 선수, 최고구석 151km 강영식 선수 박동욱 선수
20110830 - 롯데 Giants vs 삼성 Lions 전날 쓴 직관기 : http://tele-mann.tistory.com/915 + 하면 1. 곽경택 감독님 시구, TV에서 보던 모습과는 다르게 완연한 흰머리라,,, 놀랐네요. 2. 손아섭 선수 수비 많이 늘었다. 3. 이대호 선수, 3루쪽 깊은 것 치고, 내야안타, 사직 팬들이 홈런 쳤을 때보다 더 기쁜 반응을.... * 배경을 날려보려고, 어둡게 포샵질을 했더니,,,,, 그나마 어두울 때는 괜찮지만, 밝을 때 색감이... -_-;;;;; 자제하겠습니다.
20110610 - 가르시아 사직 복귀전 - 1/2 가르시아가 돌아왔습니다. 3년 노피어 야구의 두뇌가 로이스터 감독이였다면, 가르시아는 그 야구를 구현하는 선수였습니다. 누구보다도 호쾌한 스윙, 모 아니면 도 였지만, 삼진을 당하고 들어왔을때 방망이를 부러트리는 "화끈함", 롯데 역대 용병을 논할때 호세 선수에게 기록에는 밀리지만, 가르시아 선수는 누구보다도 팀에 융화되었던 선수였습니다. 낡은 롯데 자이언츠 상의에 적혀 있는 그의 싸인. 3년동안 사귄 친구 멀리 떠나보냈는데, 갑자기 연락 온 것처럼 기쁘더군요. 기자회견이 3시라고 기사에서 봤었는데, 20분 정도 늦었더군요. 사실 기대도 안했는데 가르시아 선수와 조우. Welcome Back 가르시아~~ 시간이 남아서 롯데자이언츠 박물관으로 가서 한바귀 돌고,,, 들어가니 한화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