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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축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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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7 - 부산교통공사 vs 고양 국민은행 육중한 수동 400mm로 축구선수들의 스피드를 따라가긴 아직 내공 부족. 조명에 따른 색감조절도 아직까지란 생각이 든다.
20110513 - 부산교통공사 vs 용인시청 팔이 짤려 에러 아직까지 축구의 속도에 적응이 안되네요. 구도 에러 져서 아쉽.. 이렇게 가까이 볼 수 있는 것은 역시 하부리그만의 매력이죠.
20110527 - 부산교통공사 vs 고양 국민은행 축구의 스피드에 익숙해 지고 있습니다. 공이 잘려 에러. 선수 다리가 잘려서 에러 디테일을 못 살려 에러. 아직까지는 만족할 만한 사진을 못 찍는 건 마찬가지지만요. 세상에 농구보다 사진찍기 쉬운 스포츠 없는듯,,,,,
20110318 - 부산교통공사 vs 대전 한수원 N리그 부산개막전 - 2/2 1:0 기분 좋은 승리네요. 음.... 어디까지 축구 초심자의 눈으로 보면 한수원이 압도적인 경기였습니다. 부산교통공사의 골키퍼 김민규 선수의 슈퍼 세이브 2방이 없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지..... 부산교통공사 팀의 축구분석 글을 써주시는 블로거 분이 계서서 저는 사진만.... +_+
20110318 - 부산교통공사 홈 개막전 다녀왔습니다. 한수원의 점유율이 높았던 경기였지만, 골키퍼 김민규 선수의 슈퍼 세이브 2방으로 1:0으로 승리했습니다. 떠들썩한 그러면서 한가한 묘한 분위기가 좋네요. 카메라로 축구 스피드 쫒아가기가 힘들더군요.
20100528 - 부산교통공사 vs 용인시청 발단이 된 것은 이 기사 - 딴지일보 - [이너뷰] 한국 2부 리그의 매력에 빠진 잉글랜드인http://www.ddanzi.com/news/14191.html 개인적으로 KT 소닉붐 팬짓을 좀 해봐서 아는데, 결국 팬의 기쁨이라는 것은 내가 사랑하는 팀이 널리 사랑받을 때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제가 일 있으면 농구 같이 보자고 지인을 꼬득인 이유이기도 하고, 지구 반대편 영국에서 건너와서 부산의 축구팀을 사랑해주는 아주 진기한 인연에 감동 먹은 것도 있고해서, 그렇다면 최소 한 게임은 봐주겠어요. 란 결심으로 구덕운동장에 갔습니다.  두둥, 오늘도 오셨군요.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