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산국제영화제

(3)
20121019 - 부산국제영화제 사진 + 결산 2011/12/14 - [잡설 辯/영화] - 20111213 - 근성의 영화보기 완료 : "히틀러: Hitler: A Film from Germany" 2011/10/13 - [잡설 辯/영화] - 20111013 - 부산국제영화제 & 이정향 감독님 "오늘" 2012/03/17 - [일상다반사 生/보다 - 見] - 20120317 - 부산 영화의 전당 - 야마모토 사쓰오 감독의 모란등롱 牡丹燈籠 2011/11/25 - [일상다반사 生/보다 - 見] - 20111125 - 영화의 전당 2011/11/22 - [잡설 辯/영화] - 201111210 - 영화의 전당 Pentax Takumar 24mm f3.5 + Pentax K100D 결산이라해봐야 거창한건 아니고, 영화제 기간 중 2편의 영화를 본 것이 전부..
20111013 - 부산국제영화제 & 이정향 감독님 "오늘" 오늘의 영화 : 오늘 종교와 용서에 대한 이야기네요. 새로울 것이 없는 주제지만,,,, "자기는 정당하다고 생각하면서 폭력을 쓰는, 미안하다 한마디가 어려워서 주위사람을 괴롭히는 꼰대 + 피해자 + 피해자와 얽혀서 자신의 용서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인물" 세밀하네요. 거의 칼로치면 외과 메스 수준. 얼마전 읽은 "물건 이야기"가 연상이 되는데, 어려운 이야기도 아니고 양도 작지만,, 아픈 곳을 후벼파네요. 죄를 빌고 용서하는 것은 종교의 주요컨셉, 그것은 때론 위대하지만, 때론 엉성하게 작용합니다. 영화 속의 말을 빌리자면 "용서는 잘못을 비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이다." "잘못했다는 한마디만 해요. 그럼 용서해 줄테니까." "나는 피해자의 한사람이지, 피해자 대표가 아닙니다. 당신의 모든 죄..
20110916 - 피프광장 Biff가 되어 해운대로 가기 전, Piff였을때의 영화제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