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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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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의 황제들 @ 부산박물관 연말 모임 - 몸 축남 때문에 운동도 2주 쉬고 있습니다. ㅠㅠ 당연히 밀리고 밀리다... 하는 블로깅. ㅠㅠ 그러고보니 한달,,, ㅠㅠ 포스팅 늦었어요. 관계자 분께 죄송하단 말씀을.. 아시아 대륙 서쪽 끝에서 동쪽 끝으로 온 터키의 유물들 중앙박물관에 온 김에,, 부산으로 힘든 기획이였는데 여기에 + 이스탄불과 자매결연된 부산시의 연으로 성립 이번 기회를 놓치면 언제가 될지 모른다는 압박. 사진촬영은 여기까지,,, 부산박물관에서 제공한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인상적인 유물 위주로.. 왕과 파라오 사이의 평화협정문 터키 역시 알렌산더의 무대였습니다. 자고 있는 에로스 자는 모습을 뭐랄까 흉하지 않은 모습을 넘어 동적으로 표현했더군요. 흐흑.. ㅠㅠ 귀차니즘을 극복한 보람을 느끼게 해주는 유물들입니다. 밀..
20121028 - 부산박물관 & 남부하수처리장 렌즈 : Takumar SMC 24mm f3.5 , Pentax SMC A35-105 f3.5 ,Pentax SMC K50mm f1.2 + Pentax K100D
20100226 - 부산 박물관 비도 추적추적 오는지라 시간내서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비오는 날의 박물관은 롯데가 8888 찍을때의 사직과도 같이 부산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낮은 지역의 하나일듯 합니다. 사실 박물관에 간 목적도 사람 없는 한적한 곳에 가고파서죠. 그렇다고 교외로 훌쩍 떠나기는 가는 과정이 너무 스트레스라... 대학가에서 방금 배어문 타코야끼의 맛에 만족해하는 저와 초등학생(?) 자녀의 숙제를 대신 하러오신 어머님 한분, 큐슈에서 왔다는 일본인 4인 전부였습니다. 어머님이야 자녀의 숙제 때문에 선사시대 쪽에 머무시고, 일본인 분들은 임진왜란 코너에 관심들이 있으신듯..... 저야 빠른 속도로 이동하다가 이거다 싶은 전시물이 있으면 사진이나 낼름 찍고 다시 이동.... 3월 1일까지 한다는 호랑이해 기념 특별전 때문에 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