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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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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미술관 "한국미술의 대항해시대" 부산 블로거들과 관람. 부산시립미술관에서 블로거 모임. 명색은 "파워" 블로거들의 모임이지만, 나 같은 히키코모리 블로거도 받아주시더라. 일찍가서 미술관 외관샷 좀 찍고,, 그 다음 코스 : 된장놀이. 커피 + 새우볶음밥 + 허브티 + (머리를 쓰는 관람에 적당한) 달달한 음료 4종세트. 부산지리를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미술관 주위에 식사할만한 적당한 곳이 없다. 해운대 안이지만, 흔히 말하는 해운대 해수욕장과는 거리가 있는,,, 미술관 안 식당은 좋은 대안이 될듯,, 아.. 기념품이라도 미술관에서 파는 물품은 역시 다르구나,, 라는 생각을,,, 본격적인 미술관 관람. 전시회 주제는 "한국미술의 대항해시대" 젊은 작가님들 실험성 돋보이는 작품 위주 주절주절 설명하는 것도 그렇고,가서 보시라. 주제에 걸맞게 이게 뭐야 하는 ..
부산시립시술관 - 2010년 봄 Pentax F50 f1.7 + Pentax K100D 부산시립미술관 글을 쓰려다 예전 사진...
20130528 - 부산시립미술관 한국미술의 대항해시대 신선한 아이디어, 즐거운 관람 위로부터 Pentax S.M.C DA18-55 + GX10 Pentax S.M.C DA18-55 + GX10 Pentax S.M.C takumar 24mm f3.5 + GX10 Pentax S.M.C FA35mm f2.0 + GX10
사진 몇장 - 해운대 사진 & 음식 & 꽃 파도소리를 넣고 싶었는데,,,, 마침 검색한 "인공음 중 가장 파도소리와 가까운 팥알 굴리는 소리"로 대체 해운대 쇠고기국밥 진주냉면 비빔면
20100509 - 모네에서 피카소까지 록키 발보아가 개봉하자 냉큼 달려가 봤는데, 가장 좋았던 부분은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부분. 필라델피아 미술관 계단을 뛰어올라 손을 들고 껑충껑충 뛰는 어렸을때 아... 운동이라는 것이 저런 성취감을 주겠구나. 라는 느낌이 고스란히 다시 살아나더군요. 해외여행이 꿈이 아니게 되었을때 언젠간 저기... 라고 생각했지만, 일단 건물 자체가 양식만 흉내낸 짝퉁이고, 들어가는 돈과 뽑아낼 성과를 저울질하면 결코 갈 일이 없을 것 같은 곳 그런데 필라델피아 박물관의 미술품이 부산에 왔네요. 길 건너 벡스코에서 이런 행사를 하더군요. 차는 연기 안뿜고 가만히 있을때 가장 예뼈보인다는 지론을 가졌기에 한번 보러갈까 하다가, 100년이 지나도 피카소는 피카소 혹시 저기가서 만나게 될 차들이 50년 후에도 가치를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