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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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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트 음악은 뜨거웠지만, 반대로 톤을 차갑게 표현 tele-takumar 300mm f6.3 + Pentax K100D
여름 공연장의 기타리스트 지난 여름의 부산 락페에서 한장 M42 tele-takumar 300mm f6.3 + Pentax K100D 수동 장망원 렌즈의 매력이랄까? 핀트 맞추기도 어렵고, 옛날 랜즈라 다루기도 힘들긴 한데, 가끔 이런 미친 사진을 남겨준다. 얼굴 부분에 조명 떨어질때 기다려서 한컷. 마침 노란 색의 조명이라 지인이 까미유끌로델의 황금조각상을 연상케 한다는 찬사. 과분하다. 그저 우연이 셔터를 눌렀는데 얻어걸린 셈이고,,, 그게 또 아마추어 사진가의 기쁨이 된다. 실루엣이 묘한 매력이 된 사진. 역시 사진은 공부가 필요. 여름 사진으로 출품
20110712 - 산수국, 나리 빨강 + 검정
아무도 관심 안가지실 취미생활 1. 인터넷 Google +를 시작했습니다. 매일 블로그 포스팅을 하기로 했습니다. : 예전 스크랩북 재탕이던, 사진 재탕이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공간은 좋군요. 2. 운동 체력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장마철이라 유산소 운동을 못하는데,,, - 체육관에서 제자리뜀은 아무래도 아닌듯 해서, 자전거를 타고 있습니다. 비가 자주 오니 매일 꾸준히가 안되는군요. 검색하니 이런 놈이 있군요. 사이클 선수들도 이런 비슷한 도구를 써서 훈련한다는데,,,, 롤러 부분만 신경쓰면 가능할듯,,,, 바깥에 자전거 주차하기도 걱정되고, 베란다에 놓고 날씨 좋은 날은 자전거 파킹용, 비 오거나 추운 날 돌리면 딱이지 싶네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 DIY 컨셉은 "최대한 돈 안쓰고 재활용"이라 언제가 될지는 ..
롤링스톤스 표지 Before & After
20101015 - 자작 유사 링 플레쉬 베이스볼 파크의 Chirp님이 알려주신 공구점에서 부품 구입해서 만든 유사 - 링 플레쉬. 디카가 촬영 중이라 필카로 착용 예를 대신합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링 플레쉬가 아니라, 링플레쉬형 고정형 조명 쯤 되겠네요. 사실 자동차 헤드라이트에 쓰는 부품을 사용할까 하다가 24V & 가격의 압박으로 간단한 조명등으로 대체. 환율 좀 떨어지고, 24V 베터리가 해결될 동안 적당히 쓰기는 좋을 것 같군요. 깍기 삽질이 동반하지만, 뭐 이건 어쩔 수 없고요. 전압이 높아서 카메라에 무리가 가서 쓸 수 없는 플레쉬 - 앞캡과 트레이드 했었던가???? - 에 6V 전압을 따고, 남아도는 전선으로 연결. - 이 부분에서 Chirp님이 알려주신 가게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것으로 기존 50mm 렌즈 + 철제 조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