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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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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3 - KT 소닉붐 vs LG 세이커즈 - 경기기록 & 관전평 1. 3월 3일 경기를 19일에 정리하고 있으니,,, -_-;;;;; 어지간히 바빠서라고 할지 모르겠는데,,,, 사실 별일 없어요. 주인장이 게으르기 때문입니다. 예.... 2. 올 시즌, KCC와 LG경기를 많이 본 셈인데, 문태영 선수 때문입니다. 저 선수라면 KT의 조직수비를 깨는 공격을 보여줄지도 모르겠다는 그런 KT팬이 가지기엔 이율배반적인 기대가 있군요. 3. 이 경기를 볼 때는 전자랜드와 추격전을 하던 터라 손에 땀을 쥐면서 봤던,,, 경기 자체도 재미있었어요. 지인이 경기에만 집중했는데, 덕분에 저도 사진을..... 가장 많은 컷수를 찍었군요. 사진 정리할 때는 좀 의욕상실. 내일 20일 마지막 경기까지 끝나면 더 하기 싫을 듯 해서 급하게 올립니다. 4. 3년동안 잘 버텨주던 카메라가 맛..
20110303 - KT 소닉붐 vs LG 세이커즈 - 3/3
20110303 - KT 소닉붐 vs LG 세이커즈 - 2/3
20110303 - KT 소닉붐 vs LG 세이커즈 - 1/3
20110303 - KT 소닉붐 vs LG 세이커즈 - 연습
20110127 - KT 소닉붐 vs LG 세이커즈 - 연습 & 경기 & 관전평 1. 우연의 일치겠지만, 경기장에 들어가는 순간 안경테가 고장났습니다. 근처에 안경점도 없는데다, 안경이 없어도 불편한 정도의 시력은 아니기에 경기관람은 계속했지만, 사진은 그렇지 않네요. 특히 수동 렌즈만 쓰는 경우는 더 심하더군요. 적당히 찍다 촬영 포기 2. 소련제 M42 85mm 렌즈는 극과 극이군요. 비싼 장비란 나쁜 주인을 만나도 빛을 발하는 물건. 이건 싼 이유가 있긴 합니다. 요걸 쓸 정도의 내공은 아직 멀었지만요. 3. 경기를 이야기하면 양팀 80점대의 오랜만에 보는 다득점 경기. 4쿼터 찰스 로드 선수와 문태영 선수의 충돌만 아니였다면 경기 승패가 뒤바뀔 수도 있었던 경기였습니다. 어느쪽 잘못을 떠나서 경기에서 부상을 당하는 선수들을 보면 가슴이 아프네요. 특히 LG팀은 홈경기에서 오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