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닉붐

(143)
2009-10 치어리더 연정님 하드 정리 하다 보니,,,2009 - 10시즌 소닉붐 사진 신기성 선수가 소닉붐 백코트의 사령탑이였고, 상대 선수가 오리온스에서 뛰었던 김승현 선수. 김도수 선수가 건강했었고, 박상오 선수가 각성하기 전 어리버리한 모습. 생각해보니 이때가 제 사진의 출발이였지 않을가 싶은데,, 실내에서 스포츠 사진 & 치어리더 사진을 찍어보려고 200mm, 300mm, 400mm 이상의 장망원 수동렌즈 사서 하나하나 깨져 가면서 몸으로 배우던 시절.
20100301 - KT 소닉붐 vs 전자랜드 엘레펀츠 연습 장면 : 13장입니다. 경기장면 : 71장입니다. 1. 김도수 선수가 관람석에서 경기를 봤습니다. 직접 경기에 뛰지 못하는 심정은 어떨까요? KT가 승승장구해서 시즌 1위 - 플레이오프에서 우승하더라도, 그 반대의 경우도 김도수 선수의 심정은 복잡할 듯 합니다. 2. 이 경기 전까지 1위였던 모비스 - 삼성 전의 경기를 중간중간 소개해주더군요. 응원하는 팀이 처음으로 정규시즌 1위가 가능하다니.......... ㅠㅠ 그저 눈물만 앞을 가리네요. 3. 집중력이라는 측면에선 양팀 모두 불합격. 농구라는 경기의 단점일까요? 시간을 만들수 없는 경기라 경기 후반에 그런 면도 있고, 플레이오프 직행 팀과 6강 탈락의 팀의 경기라 휴일임에도 관람객 수는 많지 않더군요. 그래도 KT가 정규시즌 1위라는 희망이 ..
20091230 - KT 소닉붐 vs LG 세이커즈 당시 쓴 직관기 스포츠의 의외성 8연승 중인 KT와 알렉산더가 폭력사태로 출장정지된 LG 공동 1위를 탈환할지가 걸린 경기라, 게임의 재미는 별 기대 안하고 승리를 보겠다는 빠심으로 갔는데, 대박이군요. 2쿼터에서 딕슨이 투입되자 , LG는 용병을 빼고 문태영을 딕슨의 전담마크맨으로 활용하더군요. 업셋이 아닌가 싶었는데, 이게 의외로 대박이네요. 애매한 판정도 있지만, 오펜스 파울을 유도 흐름을 LG로 끌어가는군요. 다른 팀에서도 생각해볼만한 작전. 문태영 선수의 쎈쓰는 ㅋ LG는 좋은 팀이지만, 문태영 선수에 이은 제2 옵션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중요한 순간 문태영 선수에게 공이 가는데, 순간 수비가 몰리면 공격 전체가 막히는 분위기네요. 9연승 ㅋ 1월 1일 , 모비스와 매치가 기대됩니다. 1. 딕슨..
20091219 - KT 소닉붐 vs SK 나이츠 당시 관람기을 보니 이 경기 전 SK 김진 감독님이 책임을 지고 물러났습니다. 김진 - 신산 - 문경은 감독대행의 수순. 아직까지 SK 농구팀 감독은 독이 든 성배인듯,,,,, 호오가 갈리겠지만, 얼마전 SK 김진 감독님이 책임을 지고 시즌 중에 물러나셨습니다. SK는 각 선수들 이름값으로는 어느 팀에 뒤지지 않지만, 중심이 너무 많다고 할까요? 팀의 힘은 뒤쳐지는 이미지가 강했는데, 오늘 경기는 그런 선입견을 뒤집는 근성 있는 경기. 김진 전 감독님이 선수들에게 주고 싶었던 메세지가 이게 아닐까 합니다. 남은 라운드, 팀을 잘 추스린다면, 고추가루 역은 톡톡히 하겠군요. 흥미있는 건 신기성 - 주키드의 가드 대결 두 선수 모두 물러서질 않더군요. 나이젤 딕슨 - 제스퍼 존슨 콤비는 외국인 선수 1명 플..
20100307 - KT 소닉붐 vs KT&G 카이츠 경기 모습 - 총 44장입니다. 1. 사직구장 올시즌 최대관중 돌파 : 9907명 + 허남식 부산시장과 KBL 회장이 왔다는데, 과연 정치인은 사람이 많이 몰리는 경기를 직감하네요. 경기장 들어오기 전에 부산교육감 선거 홍보물 받음.....으음 2. 09-10 정규시즌 마지막이란 의미 + 혹 1위를 할지도 모른다는 설렘 박진감 넘치는 경기는 아니였습니다. 바로 앞에서 뛰고 있는 카이츠 선수 보다 보이지 않는 모비스의 존재가 더 크게 느껴지더군요. 3. 전형적인 쇼타임 농구더군요. 일찍 점수를 벌린 다음 박상오 선수 덩크 시도, 자칫 경기외적인 요소에 눈이 팔릴 수 있는 경기가 재미있어졌습니다. 4. 글쎄요. 제가 응원한 KT가 1위는 못했지만, 가장 강력한 2위가 되었습니다. 사직 식구들 모두들 수고하셨..
20091205 - KT 소닉붐 vs 동부 푸르미 역시 그 당시 쓴 직관기. 완패. 초반부터 동부 챈들러가 난이도 높은 슛을 성공시킨 반면, 에이스 제스퍼 존슨은 부진. 전체적으로 KT 선수들의 슛이 엉망인 가운데, 골밑은 김주성 - 챈들러 콤비가 장악 거기에 결정적인 몇번의 심판 판정 뭐, 그 중 한번은 번복되는 코메디 같은 사태가.... -ㅁ- 오심도 게임의 일부지만요. 동부 이광재 선수가 부진했지만, 다른 동부 팀원들이 커버, 그에 비하면 송영진 선수가 일찍 흥분하는 바람에 나갔..... 그 공백을 못 매웠습니다. p.s 이 무렵 m42 tele-takumar 400mm f5.6을 질렀네요.
부산 사직이야기 - 어찌하여 농구는 부산에서 인기가 없는가? 사직 전경 : 구글 어스 펌 부산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부산에서 프로스포츠를 보시려면 - 경마는 빼고, 경마도 엄연한 프로 스포츠죠. - 갈 곳은 단 한 군데입니다. 야구장과 농구장, 축구장이 한 곳에 모인 아름다운 전경은........ 스포츠 팬을 하악거리게 만들 충분한 동네지만, 야구 빼고는 심드렁한 분위기라... 아시안 게임 덕에 부산 지하철 3호선으로 대중교통 접근도 편한지라, 예전 경기 끝나고 아수라장을 생각나는 사람으로서 8회 정도에 빠져 나오실 생각 아니면 타지역 분들이 차 가지고 가시는 건 말리고 싶네요. 지하철 - 롯팬의 관문이나 다름없는 종합운동장역에서 내리면 지하철 벽면에 장식된 롯데 & 소닉붐 선수들 벽보를 보실 수가 있었으나,,,, 현재 철거된 상태입니다. 많이 아쉽군요. 사진 ..
KT 소닉붐 선수들 싸인 몇개 #10 조성민 선수 #4 박상오 선수 - 이 시즌이 끝나고 #14 번으로.... #23 제스퍼 존슨 선수, 시즌 막판에 찾아온 부상 & 로드 선수의 활약으로 재계약 실패 ㅠㅠㅠㅠ #11 김도수 선수 , 부상은 이제 괜찮은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