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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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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독서 - 막걸리 기행 사진은 인터넷 서점에서 퍼옴. * 전통주의 분류방식을 공부할 필요가 있어서, 고른 책. 정리한 것은 다음과 같다. 전통주의 분류방식 1. 부아주(浮蛾酒), 부의주(浮蟻酒) 밥풀이 떠올라 흡사 나방이나 개미가 떠 있는 모습과 같다고 음....멋진 술에 저런 이름을 붙인 걸 보면 한번 더 가공한 청주나 탁주가 더 대접을 받았는지도 모르겠네요. 밥풀이 떠 있다고 해서 동동주(현재의 동동주와는 다른 개념)라고도 했다. 희뿌연 색이 아닌 맑은 술, 알콜 도수 11-14도 2. 청주 부아주, 부의주에 용수(술 뜨는 기구) 를 넣어 떠낸 것 청주(맑은 술) : 알코올 도수 13 - 19도 3. 탁주 a. 청주를 떠내고 남은 지게미를 거르는 술 b. 청주를 뜨지 않고 그대로 거른 술 두가지의 혼용. 흔히 막걸리와 같은..
외국인이 설명하는 소주 마시는 방법 저,,저보다 잘 돌리네요.
20120324 - 즐거워예 이벤트 당첨 지른 것이 없는데 도착한 택배 대선주조???? 그러고보니 이벤트에 응모한 기억이 세경양이 모델입니다. 한 세트가 3개, 총 4세트, 미니보틀로 12병 하악, 예쁘네요. 술이 약해서 주량은 맥주 반병, 소주는 3잔 정도, 그 이상 부우면 저에겐 치사량입니다. 이런 작은 병으로 팔면 저는 꽤 살듯합니다. 이벤트 응모 이유도 그것. 대선주조 이벤트 담당자 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20120324 - 오리김치볶음 응원하던 KT 소닉붐의 마지막 경기가 있는 날, 기름진 오리고기에 김치 + 마늘 농구 점수 신경쓴다고 조금 태워 버렸네요. 이놈으로 한잔 반주를,,, 주말이 즐겁습니다. 농구는 졌지만, 이제 롯데 자이언츠를 응원할 때. 언제나 그렇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