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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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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3 - 경남고 vs 부산고 라이벌 OB전 - 1 싸인회가 열린다고 들었는데, 줄은 사직 운동장 돌아 한바퀴,,,,, 포기하고 운동장으로 갔습니다. 행사가 있으니 이분도 등장. 경남고 OB가 연습하고 있더군요. 아쉽게도 부산고 연습모습은 못 찍었습니다. 언제나 튀는 이대호 선수 연습끝. 화이팅 부산고 인사입니다. 아시는 분은 다 아실 "자갈치" 김민호 감독님 그리고, 손아섭 선수,,,, 뻥 좀 보테면 저 선수들 중 젊은 축인데, 얼굴로는 중견이상. 이대호 선수 인사. 그리고 미스터 자이언츠 김용희 SK 2군 감독님. 자갈치 김민호 감독님 타석은 종종 봤지만, 이분은 직관으로 타격모습을 본 적이 없네요. 사실 이것 보러 갔습니다. 김연아 선수 시구 http://tele-mann.tistory.com/1002 안 올린 사진도 다 올립니다. 군대가는 장 에이..
20110830 - 롯데 Giants vs 삼성 Lions 전날 쓴 직관기 : http://tele-mann.tistory.com/915 + 하면 1. 곽경택 감독님 시구, TV에서 보던 모습과는 다르게 완연한 흰머리라,,, 놀랐네요. 2. 손아섭 선수 수비 많이 늘었다. 3. 이대호 선수, 3루쪽 깊은 것 치고, 내야안타, 사직 팬들이 홈런 쳤을 때보다 더 기쁜 반응을.... * 배경을 날려보려고, 어둡게 포샵질을 했더니,,,,, 그나마 어두울 때는 괜찮지만, 밝을 때 색감이... -_-;;;;; 자제하겠습니다.
20110629 - 롯데 자이언츠 vs KIA 타이거즈 이번 시즌 기대는 접어서 직관 따우.... 라고 생각했지만, 세상사 사람 맘대로만 되지 않더군요. 제가 가기 싫어도 누군가가 가고 싶고,,,,,, 그래 야구장에서 수다나 떨자는 심정으로 갔습니다. 오늘의 배터리 : 사도스키 선수 + 강민호 선수 - 언제나처럼 없어보이는 사진 이어붙이기 신공입니다. 타이거즈의 트래비스 선수 : 깔끔한 투구폼이 인상적이더군요. 여기까지, 이대호 선수 혼자 야구한 느낌, 이대호와 8 난쟁이 시절을 보는 듯 했습니다. -_-;;;;;; 승부의 쐐기를 박은 홈런 : 이 때부터 야구는 뒷전 하아.. ㅠㅠ 나름 팬이였어요. 홍포의 추가점 간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들 : 김사율 선수 & 김진우 선수 경기평을 하자면, 사도스키 선수는 전반적으로 안 좋더군요. 우천 휴식기를 가지고 등판해도..
20110610 - 가르시아 사직 복귀전 - 2/2 이곳저곳 인사하는 가르시아 선수, 울려퍼지는 가르시아 송 아쉽지만, 전력질주하는 모습, 그게 가르시아죠. 가르시아 +_+ 같은 95번 하지만, 다른 유니폼, 응원하겠습니다. 지난 3년간의 기쁨과 추억과 열정을.... 논란이 될 수 있는 장면, 사실 투구장면 자세히 못 봐서 노 코멘트 하겠습니다. 주자 리드폭이 너무 크다 싶었는데,,,, 지적하고 싶은 것은 심판 판정 지적과는 별도로 왜 돌아가지 않았냐는............ 이때부터 미친듯 비가 내렸습니다. 촬영도 좀 힘들었.... 역시 무시무시한 이대호 선수의 힘은 배 +_+ 역시 사나이는 배죠. 가장 재미있게 봤던 타석, 버스터 같은 섬세한 작전을 살리려면 선수들의 작전수행 연습이 필수인듯 하네요. 투수 & 포수 베터리 - 내야수비 & 타자의 대결. ..
20110610 - 가르시아 사직 복귀전 - 1/2 가르시아가 돌아왔습니다. 3년 노피어 야구의 두뇌가 로이스터 감독이였다면, 가르시아는 그 야구를 구현하는 선수였습니다. 누구보다도 호쾌한 스윙, 모 아니면 도 였지만, 삼진을 당하고 들어왔을때 방망이를 부러트리는 "화끈함", 롯데 역대 용병을 논할때 호세 선수에게 기록에는 밀리지만, 가르시아 선수는 누구보다도 팀에 융화되었던 선수였습니다. 낡은 롯데 자이언츠 상의에 적혀 있는 그의 싸인. 3년동안 사귄 친구 멀리 떠나보냈는데, 갑자기 연락 온 것처럼 기쁘더군요. 기자회견이 3시라고 기사에서 봤었는데, 20분 정도 늦었더군요. 사실 기대도 안했는데 가르시아 선수와 조우. Welcome Back 가르시아~~ 시간이 남아서 롯데자이언츠 박물관으로 가서 한바귀 돌고,,, 들어가니 한화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더군..
20090918 - 롯데 자이언츠 VS 서울 히어로즈 이택근 선수 부상으로 이날 히어로즈 라인업은 준호옹(DH), 브룸바-클락-강병식 선수 (좌-중-우) 외야라인, 중심타선과 외야수비에서 이택근 선수의 비중을 실감하게 한 경기, 이젠 LG 유니폼을 입은 이택근 선수..ㅠㅠ 이날 손아섭 선수 선발출장 - 3타수 2안타의 맹활약을 했습니다.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전호옹은 4타수 1안타, 득점은 못하셨습니다. - 히어로즈의 플래잉코치인 김동수코치가 은퇴, 최고령 선수의 자리는 준호옹이.... 다음 해 준호 옹도 역시 은퇴하셨습니다. ㅠㅠ 4대3 2사 만루후 간신히 게임 끝. 롯데의 4연승. 보다 의미있는 것은 작년보다 홈 좌석 수는 줄었지만, 관중 수는 증가. 프로야구 초유의 2년 연속 흑자(?) 선발 핑키는 자신의 역을 충분히 해줬다는 것. 5회 9번 김민우..
20100708 자이언츠 vs 넥센 히어로즈 호투한 선발 아직은 심심한 응원단장 & 치어리더님들.. +_+ 이대호의 홈런 - 클락이 점프했으나 간발의 차이더군요. 이대호 선수 첫 홈런, 덤으로 2타점 부상으로 들것에 실려갔던 유한준 선수... 다행히도 상처는 별 것 아니라네요. 앞 공격에서 주루사. 손의 흙을 닦는 클락. +_+ 큐티 아섭. 3루측에 관람한지라 왼손타자 사진이 좀 많네요. ㅋ 홈런 +_+ 홈런 +_+ 다시 홈런 +_+ 역시 멀티 홈런을 기록한 송지만 선수 다시 홈런 +_+ 경기 끝 우리 팀... 1. 잘 때렸습니다. 이런 경기 질 수가 없죠. 어찌되었건 10점 벌어준 타선 2. 작년보다 팀 뎁스가 훨씬 두터워졌어요. 한,두명 빠진다고 겁날 건 없는데 전적으로 로이스터 감독님의 공. 3. 팀 타선의 모든 기록은 갱신될 것으로 의견일치..
롯데 이승화 선수에게 충분한 출전을 허하라. 그제 이승화 선수 때문에 걱정하는 글을 좀 썼더랬는데, http://tele-mann.tistory.com/620 일요일 (20110410) TV 로 보니 이승화 선수 대수비로 경기가 거의 결정된 후에 출전하더군요. 이승화 선수에겐 안타깝게도 빠지자마자 연패를 끊는 롯데의 대승... 그전의 패배가 이승화 선수 탓은 아니지만요. 이런 우연의 일치는 입지가 흔들리는 선수에겐 크게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입장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이승화 선수 위치를 만들어주기 위해서 수비진 연쇄 대이동은 미친 짓이였다. 2. 그 미친 짓을 하고도 이승화 선수에게 충분한 기회를 주지 않으면 삽질 밖에 안된다. 최소 4월은 기다려줘야합니다. 보직변경은, 포지션 변경은 그리 쉽게 내릴 수 있는 결정도 아닐 뿐더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