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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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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 수국정원, 태종대 태종사 다시 찾은 태종대 2012/05/07 - [일상다반사 生/보다 - 見] - 20120422 - 부산여행 - 태종대 까마귀 한마리, 망원렌즈를 챙겨가지 못해 아쉽더군요. 태종대 산책로를 따라 돌다보면 나오는 태종사 관광지에 숨은 절, 유서 깊은 고찰은 아니지만 여름에 피는 수국철이면 색색의 수국을 볼 수 있는 명소 2012/06/24 - [사진 寫/꽃] - 20120624 - 여름꽃 수국 @태종사 2012/06/26 - [사진 寫/꽃] - 여름꽃 - 수국 @ 부산 태종대 2012/06/23 - [사진 寫/꽃] - 염화미소 반겨주지는 않는 강아지들,, ㅠㅠ 수상한 사람 아니다. 절이 온통 이런 식. 온통 수국입니다. 일본 대마도에 직선거리로 가장 가까운 절(?) 답게, 아마 일제시대 건물이 아닌가 추정해봅니..
여름꽃 - 수국 @ 부산 태종대
20120624 - 여름꽃 수국 @태종사 예전 이야기. 화가 지망생에게서 개 한마리를 그리기 위해 새벽 개시장에 갔던 경험담을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어둑어둑한 겨울 새벽, 시끄러운 시장통에서 수백마리의 개를 보고 있노라니,, 너 날 그려. 라는 개가 나타났다는 이야기. 말 그대로 신호 잡기 전에는 삑삑 소리만 나던 무전기가 채널을 잡으면 명료한 소리가 들리는 것처럼 신호가 오더라 하던데 아,,, 그런가 라고 심드렁하게 반응했습니다. 수국 꽃길에서 비슷한 경험을,,, 벌써 10년도 전의 일이 꽃 보다 떠올랐는데, 그 이야기를 소화하기 위해 10년이 필요했던 나는 얼마나 상막한 인간이였던가? Sigma 50mm f2.8 + Pentax K100D Su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