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양승호

(10)
응원팀 단상 - 롯데 자이언츠 1. 지난 2년간 롯데 자이언츠 사령탑을 맡아왔던 양승호 감독님 사임. 잘 가세요. 감독님.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2. 김시진 감독님 새로운 사령탑으로 부임 어서오세요. 감독님, 환영합니다. 근데,, 순탄치가 않아보이네요. ㅠㅠ 모 네티즌 (아마도 한빌딩님??)이 만든 불쌍왕 김시진이란 짤을 보자. 3. 지난 몇년간 부동의 1번타자 - 협상왕 주처 4년 50억원 대박 협상을 끌어내고 KIA행이대호가 있을 때는 3번 혹은 5번으로 이대호가 일본리그 진출후 부동의 4번타자였던 홍성흔 4년 31억원 두산 복귀 ㅠㅠ 아흑.. ㅠㅠ 두분 다 수고하셨습니다. 마해영 선수 선수협 보복 트레이드로 롯데 유니폼을 입고 롯데 프론트의 희대의 병맛 트레이드였다고 평가받으며 롯데팬에게 갈굼당했던 주처보통 선수라면 멘탈이 붕..
양승호가 묻고 양승호가 답하다. 왜 롯데 투수는 보직을 바꾸면 불을 지를까? 2011년 7월 20일 기사 [백스톱] 양승호 감독 "우리는 왜 선발을 불펜 돌리면 불 지르지?"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73&article_id=0002074927&date=20110720&page=1 ............... 2010년 11월 양승호 감독 인터뷰 기사 투수 시스템도 1군하고 똑같이 가라고 했어요. 선발로 쓸 선수는 거기서도 선발로 쓰라는 거예요. 2군에서는 선발로 키울 선수는 120개 던져도 상관없어요. 어린 선수들은 많이 던지면 던질수록 좋아지니까. 다만 그렇게 던진 뒤에 그 다음날 중간계투로 다시 내고, 그렇게는 절대 하지 말라는 거죠. 선발과 중간계투를 구..
20110610 - 가르시아 사직 복귀전 - 2/2 이곳저곳 인사하는 가르시아 선수, 울려퍼지는 가르시아 송 아쉽지만, 전력질주하는 모습, 그게 가르시아죠. 가르시아 +_+ 같은 95번 하지만, 다른 유니폼, 응원하겠습니다. 지난 3년간의 기쁨과 추억과 열정을.... 논란이 될 수 있는 장면, 사실 투구장면 자세히 못 봐서 노 코멘트 하겠습니다. 주자 리드폭이 너무 크다 싶었는데,,,, 지적하고 싶은 것은 심판 판정 지적과는 별도로 왜 돌아가지 않았냐는............ 이때부터 미친듯 비가 내렸습니다. 촬영도 좀 힘들었.... 역시 무시무시한 이대호 선수의 힘은 배 +_+ 역시 사나이는 배죠. 가장 재미있게 봤던 타석, 버스터 같은 섬세한 작전을 살리려면 선수들의 작전수행 연습이 필수인듯 하네요. 투수 & 포수 베터리 - 내야수비 & 타자의 대결. ..
양승호 감독 - 롯데의 작전 http://sports.chosun.com/news/ntype2.htm?id=201103060100050630003138&ServiceDate=20110306 "우리 선수들 작전수행능력이 부족하다고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 2달 전 기사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105112057173&sec_id=510201&pt=nv [현장메모]양승호 감독 “이제는 작전야구다“ 양 감독은 “선수들이 번트 대는 연습도 제대로 안 되어 있었다. 배트가 확실하게 앞에 나와줘서 번트를 대줘야 하는데 그런 것도 안 되다 보니 작전야구를 펼치기 힘들었다”고 호소했다. 하지만 이제 팀 타선도 살아나고 선발들도 제 역할을 해주고 있다. 양 ..
하아... 양승호 감독님. http://news.sportsseoul.com/read/baseball/936938.htm ●드디어 지긋지긋한 4월이 갔습니다.(광주구장 롯데 양승호 감독. 롯데가 3년연속 4월엔 안 좋았는데 이제 5월이 됐으니 치고 올라가야 한다며) 1. 시즌초 예상과 어긋나는 일은 종종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하는 예상 자체가 "부상이 없다면", "그 선수가 평균정도의 활약을 한다면" 이라는 가정을 전제로 하는 것이니까요. 해담선생이 그랬던가요??? "야구에는 가정이 없습니다." 2. 일단 시즌 초 양승호 감독님께서 언론을 통해 스스로 밝히셨던 예상은 참 많이 어긋났습니다. 그걸 지적하는 글은 아니니 생략. 단, 사도스키 선수 건 - 양승호 감독 - 스스로 강판을 자처, 사도스키 선수 - 준비 많이 했는데, 겨우 ..
롯데 자이언츠 vs 기아 타이거스와 우천 콜드 경기에 관한 트윗 모두까기 순철옹 : 전적으로 동감. 1. 배장호의 제구 지적 - 그리고, 뜬금없는 교체 타이밍 2. 기아 타자들이 그다지 좋은 타격감이 아님을 지적 - 털린 롯데 투수들이 문제 사도스키 선수 오늘 경기에 대비해서 이번주 화요일, 수요일 투구했었다. 오늘 내가 한 것이라고는 52개의 투구뿐. 당신의 지원 감사한다. ( 말 그대로 해석하면 곤란합니다.)
올시즌 롯데 자이언츠, 희망을 버리게 만드는 기사 '승장' 양승호 "고원준의 호투가 돋보여"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cateid=1028&newsid=20110429233608923&p=mydaily 경기 후 양승호 감독은 "처음으로 한 점차 승부에서 승리했다. 중간 투수들이 잘 던져줬다"며 "특히 고원준의 호투가 돋보였다. 오늘 경기를 계기로 앞으로 더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칭찬을 했다는 것은 고원준의 롤에는 변함이 없다는 것이겠죠. 지금은 사라진 중무리라는 용어를 다시 부활시킨 양승호, 최소한 강병철 감독은 우승이라도 했습니다. 영건 어깨 하나 작살내고 우승컵 가져온다고 해도, 욕 쳐먹을 일인데,,,,,,, 기껏 지금 순위라..... 사..
양승호 : “가장 부러운 감독”은 김시진 - 김시진 : “그럼 한번 바꿔보자고 하세요.” 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Sports/BaseBall/Article.asp?aid=20110415004018&subctg1=05&subctg2=00 이 에 대해 양 감독은 “김시진 감독님은 크게 성적에 얽매일 필요없이 편안하게 선수들만 키워내면 된다. 그래도 구단에서 재계약을 해주지 않느냐”며 “가장 부러운 감독”이라고 강조했다 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Sports/BaseBall/Article.asp?aid=20110428005816&subctg1=05&subctg2=00 “그럼 한번 바꿔보자고 하세요.” 김시진 넥센 감독(양승호 롯데 감독이 ‘프로야구 사령탑 중에 김시진 감독이 가장 마음이 편할 것 같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