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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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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관심없을 이즘의 취미생활 1. 사진을 팔았습니다. 30달러 정도. 환율 생각하면 3만원. 어떻게 생각하면 작은 돈이지만, 취미가로 단지 나 자신의 재미를 위해 찍은 사진이 누군가에게 인정받아서 그들이 기꺼이 돈을 지불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감격스럽습니다. 주기적으로 팔렸으면 하는데, 뭐,,, 될지는 모르겠네요. 2. 준비하던 공모전 3등. 이라고 해봤자,,, 2등까지 상금 ㅠㅠ. 외국한번 나가보나 싶었는데, 상패 + 이름, 최종 6인까지 올랐을때 희망을 가졌는데, 세상사 쉽지 않네요. 아참. 이건 취미는 아니구나. 3. 생각만 했던 봉사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저 가서 도와드린다가 아니라 등록하고 교육 받고,,, 많이 변했군요. 예전에는 간단했던 것도 같은데,, 한달에 4,5시간이라도 꾸준히 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4. 우표구입. ..
뽀로로 우표 지름 스티커형이네요. 총 10장의 캐릭터 단독 우표 + 덤으로 우표는 아닌 총 출동 스티커 예전 우표수집할 때 정 안되면 편지 보낼때 쓰면 된다.. 라는 안이한 생각을.... 손으로 쓰는 편지의 시대는 이미 가서 안타까웠.... 얼마전 등기우편이나 우체국 택배에도 우표가 현금처럼 (전액 혹은 일부) 쓰인다는 사실을 알고, 정 안되면 택배 보낼 때 쓰면 된다... 라는 생각으로 다시 우표수집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