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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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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대한 생각 - 울산누리 블로거 워크샵 2 ▲ 아침의 호텔풍경. "이야기,, 이야기,,," 방 2개가 붙어있는 룸을 4명이서 쓰게 되었습니다. 2인 1실. 모인 사람들 성향에 따라 술판이 되는 경우도 많은데, 이날 술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서 이야기만 하다 끝이 났습니다. 술이 고프신 분들은 다른 방에 모였고, 저희 방에도 오시라고 권유가 있더군요. 살짝 갈까말까 망설이다 안 갔습니다. 다음날 술자리가 새벽까지 이어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안 가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호텔 조식은 어디든 비슷. 워크샵에는 카메라를 3대 가지고 찍었습니다. 삼양 24mm f1.4에 펜탁스 K-1 조합. 시그마 50mm f2.8에 펜탁스 K-5ii 조합. 마지막으로 탐론 70-200mm에 펜탁스 K-30 조합. 렌즈를 갈아끼는 시간이 아까운 행사 취재에서 투 ..
글에 대한 생각 - 울산누리 블로거 워크샵 1 ▲ 워크샵의 시작은 양동마을. "1박 2일의 워크샵" 활동하는 울산누리 워크샵이 4월 2일, 3일 열렸습니다. 제가 2기부터 활동했으니 햇수로도 꽤 활동을 했군요. 그렇지만 1박 2일 워크샵은 처음입니다. 준비하신 주무관님이 엄청 고생해서 성사시킨 워크샵. 어쩌다보니 계획 초기부터 지켜보게 되었는데, 벚꽃 필 때 경주를 둘러보자는 소박한 출발로 시작된 계획이었습니다. ▲ 4월의 양동마을은 봄꽃으로 화사하다. 대략의 일정은 이렇습니다. 9시 울산에서 모여 경주로 이동합니다. 오전에 양동마을을 둘러보고, 점심을 먹습니다. 다시 호텔로 이동해, 세미나실에서 워크숍을 가집니다. 전문강사 2분과 울산누리 기자 분의 발표. 저녁을 먹고, 그때부터는 자유시간입니다. 2017 워크숍 기자 발표는 제가 했는데, 벌써 1..
3월의 첫 울산누리 모임 - 신화마을 에코백 만들기 체험 ▲ 오랜만에 찾은 신화마을 2018년, 첫 울산누리 블로거 모임은 신화마을 체험입니다. 오랜만에 찾은 신화마을. 울산누리는 블로거 모임을 자주 가지는 편인데, 3월 이 모임을 끝으로 당분간은 모임이 없을 예정입니다. 발대식과 워크샵이 예외랄까,,,, 6월에 있는 지선 때문이지요. ▲ 오늘의 체험은 에코백 만들기. 오늘의 체험은 에코백 만들기입니다. 정확하게는 만들어진 에코백에 스탠실 기법으로 원하는 모양을 그려내는 것이죠. 그러고 보니 에코백이 많긴 한데,,, 받은 물건들이라 그다지 애착은 없네요. 체험 시간은 한정적이라 문양에 한정되는데, 손재주가 있는 분들은 전체를 만드는 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 기자단 절반이 먼저 체험한다. 체험장이 좁아서 기자단을 둘로 나눠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한 팀이 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