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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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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할리는 없지만, 2012년 연말 이것저것 1. 애정을 가지고 활동했던 커뮤니티 탈퇴, 이유는,,, 뭐 결정적인 이유만 쓰자면 이렇게 된다. 친목질, 친목질의 부작용 쯤,,, 가정에 충실한 유부남 기뮉인지 뭔지 그런 글 쓰던 유저가 알고 보니 뒤로 커뮤니티 모임에서 여자 후리고 다니고 있었고, "저 어때요?" "좋죠." 뭐 이렇게 되면 개인의 선택의 문제라 박통식으로 말하면 "헤소노 시타니 진가쿠 아루가?" - 배꼽 아래 인격이 있나? 가 되는데, 그치는 요즘 말로 돌직구, 여성 입장에서는 성추행 발언 - 를 던졌는데 들었던 여성 유저가 강력하게 반발한 모양, 미친 것 아닌가? 라고 친하게 지냈던 여성 유저들에게 싹 연락해서 탈퇴러쉬.... 아아아,,,, -_-;;;;, 그치도 양심이 있었는지 좋게 보면 탈퇴는 안하고 활동은 접은 상태, 나쁘게 ..
아무도 궁금하진 않으시겠지만, 요즘 근황 1. 야구를 끊었습니다. 꼴데 양승호 감독이 한달 바짝 중무리 돌려서 승률 1위 할때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 예언했지만, 아아아..... 무관중 운동이 벌어질 줄이야.... FA 이전 이대호 사직 마지막 경기에 - 홈 디스카운트고 나발이고, 일본가라, 이대호 - 카드나 걸러 가겠습니다. 남는 시간 책 읽고, 운동하고, 행복합니다. "내 시간을 돌려줘 꼴데 자이언츠" 2. 일본어판 바이블을 읽고 있습니다. 구약부터 읽으려다 모세율법 읽는건 정신건강에 도움에 안된다는 결론은 이미 한국어판 읽을 때 내렸는지라..... 신약만 듣고 읽습니다. 아참.. 시편 정도는 예외구나.... 개인적으로 일본어는 사극이나 군바리어가 제맛, 이라고 생각했는데, 종교어도 제법이군요. 암튼 원서는 이미 세계 공동유산이 되었고,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