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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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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데이 - 장애인 컬링 시범경기 + 에이핑크 축하공연 ▲ 4 대 4 - 팀이 구성된다. 컬링이란 종목은? 컬링이란 종목의 시작은 스코틀랜드입니다. 1511년에 제작된 경기기구가 발견되었기에 시작은 16세기로 보는 것이 정설이지요. 빙판 위에 돌을 밀어 얼마나 표적에 가깝게 두느냐로 승패를 가릅니다. 시범경기는 4명이 한 팀을 이룹니다. 생각해보면 인원이야 양 팀이 합의하기에 따라 얼마든지 늘리거나 줄일 수 있어 보이네요. 모든 팀 플레이가 그렇듯, 이 경기도 팀워크가 핵심이지요. ▲ 경기시작!!!! 빨강과 노랑으로 구분되는 스톤은 말 그대로 화강암으로 만듭니다. 이것을 굴려 얼마나 과녁에 가깝게 넣느냐로 승패를 결정하지요. 손에 쥔 것은 스틱이라고 하는데 그 끝을 스톤의 손잡이 부분에 부착시킨 후, 과녁을 향해 밀게 됩니다. 스틱 사용은 의무규정은 아닙니다..
패럴림픽데이 개막식 - 김연아 선수를 보다 ▲ 취재를 위해 방문한 강릉컬링센터. 패럴림픽데이 개막식 3월 4일 열린 패럴림픽 데이를 취재하기 위해 다시 강원도를 찾았습니다. 페럴림픽은 신체적 장애가 있는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 스포츠 대회입니다. 꽤 오래전에는 장애인올림픽이라고 불렀던 경기이지요. 올림픽과 마찬가지로 하계와 동계로 구분되며, 올림픽 경기가 열린 후 경기가 진행됩니다. 이런 일정이 확정된 것은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의 일입니다. ▲ 경기장에 들어가니 공연이 한참. 토요일 오전, 서울 - 강릉 사이의 교통은 꽤 붐볐습니다. 시간에 맞출 수 있을까 초조했는데, 어떻게든 시간 안에 도착했습니다. 경기장에 들어서니 공연이 시작되고 있더군요. 아참,,, 동계 패럴림픽 경기 종목은 알파인 스키,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스키, 아이스하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