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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통신사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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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8 - 2012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조선통신사 유물도록 이벤트 참여로 얻은 책 2권 1. 2012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이 자리를 빌어 이벤트 진행자 분께 감사의 말씀을,,,,, 공밥은 안먹는다는 신조라 뭐라도 씁니다. 야구 좋아하는 분은 다 아실테고, 관심 없는 분들께 설명 드리면,,,, 프로야구 KBO 산하 각팀, 코칭 스테프, 선수들의 소개 + 기본적인 데이타를 제공하는 책. 이런 책의 유용성은 그 리그에 관심은 있으나 지식은 없는 초보팬에게 더 클 수 밖에 없는데,,, 마이너 스포츠 리그 홍보에 골머리를 싸매는 홍보담당자라면 한번 "장기적인 관점에서" 시도해 봄직하다고 봅니다. 구덕운동장 개막전에서 N리그 측이 팬을 상대로 이런 스카우팅 리포트를 뿌렸습니다. 그때도 유용하게 썼던,,,,,단, 선수이름과 전년도 기록을 참을성 있게 읽을 팬들은 상대적..
20120505 - 축제의 날, 조선통신사 축제 5월 5일 어린이날, 거기에 광복로는 조선통신사 축제의 날, 일본은 골드위크라 부산 관광지의 일본인 밀도는 아마 평소의 2배는 족히 넘지 않을까 싶더군요. 축제나 볼까하고 나왔는데 관광안내소에는 일본 분들이 가득. 저기 어디에서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요? 라고 물으시길레,,, 저라면 여기를,, 하고 프린트해간 지도를,,, 그 분은 사진 잘 찍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용두산 공원 일대를 한바퀴 돌면서 하는 행사가 있던데, 지역민의 공간감각으로 가볍게 미션 완료하고 p250 칼러인쇄 "조선통신사유물도록" 획득.. 하악. 심봤다. 내외 귀빈께서 모두 말씀하시는 한 - 일 양국의 평화와 번영을 가져온 "조선통신사의 정신" 까지는 모르겠고, 그러고 보니 조선 - 도쿠가와 막부는 서로에게 꽤나 좋은 외교파트너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