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하 야경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산의 자연 - 진하의 밤과 간절곶의 새벽 울산누리에서 주관한 블로거 모임에 끌린 여러가지 이유 중 하나는 1박 2일의 일정입니다. 주중 하루를 비워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느긋하게 시간에 쫒기지 않고 돌아볼 수 있는 여유있는 일정이 맘에 들었습니다. 특히 진하에서 밤을 보내고 다음날 새벽 간절곶으로 일출을 보러 떠나는 일정이 그러합니다. 같이 모인 블로거 분들은 다들 다들 사진에 취미가 있는 분들이라 그분들과 함께 촬영을 할 수 있는 기회는 자주 오는 기회가 아니였습니다. 진하의 야경 포인트 중 하나인 진하 해수욕장의 다리입니다. 촬영장비는 Pentax DA12-24mm 안타깝게도 지난 여름 태풍의 영향으로 경관조명이 고장났고, 제가 촬영한 그날은 아직 고치기 전이였다고 합니다. 여름이 아니라 야간조명을 껐다고 들었는데, 담당 주무관님이 진하 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