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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코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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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7 - 4+1 콘서트@을숙도문화회관 오늘은 소공연장입니다. 남성 4중창. 원래는 5중창이였으나, 변경 그리고 프로그램도 변경. 이것도 유행인지 레파토리가 겹치는 경우가 있는데, 넬라 판타지아와 You raise me UP 한국가곡 한곡과 외국곡 한곡의 편성은 좋았습니다. 공연 중 잡담을 하는 아주머니 때문에 자리를 옮겨야했던건 유감. 박수와 환호는 필수라, 전혀 소리를 내지 않는 공연관람을 바라는 건 아니지만 옆사람과 이야기는 좀,,, 언제나 처럼 사진은 공연시작 전 무대 + 끝나고 구노 파우스트 중 "정결한 집"
20111210 - 차이코프스키 백조의 호수 & 호두까끼 인형 @ 을숙도 문화회관 다시 이곳입니다. 연말이라,,, 한해를 돌아보며, 새로운 해의 야심찬 계획은 개뿔,,아. 참,, 올해는 공연 안봤네는 생각이 들어서, 연말 공연 찾아보고 있습니다. 차이코프스키 "백조의 호수" & "호두까끼 인형"이라 갔더니 마침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주최하는 환경 콘서트 입장료가 무려 폐 휴대폰이군요. 무려 수자원공사 답게 물도 나눠주고,,,, 당연히 홍보물도 같이,,, 입장료는 이렇게 넣었습니다. 기념 노트 & 연필을 나눠주는 훈훈한 장면, 저 이런 것 좋아합니다. 요즘 애들 공연보는 숙제도 있다는데, 아무튼 대성황. 눈치채셨는지 모르겠지만, 초상권이 무서워서,,, 사생활 보호 차원으로 초점을 흐릿하게 맞춘 사진 + 모자이크 처리 저 양반만 빼서 외국인 차별은 아니고, 러시아 분들이더군요. 저 양반들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