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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휘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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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관심 안가지실 취미생활 1. 인터넷 Google +를 시작했습니다. 매일 블로그 포스팅을 하기로 했습니다. : 예전 스크랩북 재탕이던, 사진 재탕이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공간은 좋군요. 2. 운동 체력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장마철이라 유산소 운동을 못하는데,,, - 체육관에서 제자리뜀은 아무래도 아닌듯 해서, 자전거를 타고 있습니다. 비가 자주 오니 매일 꾸준히가 안되는군요. 검색하니 이런 놈이 있군요. 사이클 선수들도 이런 비슷한 도구를 써서 훈련한다는데,,,, 롤러 부분만 신경쓰면 가능할듯,,,, 바깥에 자전거 주차하기도 걱정되고, 베란다에 놓고 날씨 좋은 날은 자전거 파킹용, 비 오거나 추운 날 돌리면 딱이지 싶네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 DIY 컨셉은 "최대한 돈 안쓰고 재활용"이라 언제가 될지는 ..
틴휘슬 지르다 보다 보면 해보고 싶은 것들이 있는데, 예를 들어 사진, - 그래서 어설프게 찍게 되었다. 예를 들어 글 - 그래서 블로그를 개설했다. 예를 들어 음악 일본 애들 사미센을 하고 싶었단 이야기가 아니라, 어떤 일본 기획자의 여행기를 읽다가 사미센 배운 이야기가 나오는데, 대충 꼽은 장점이 1. 이동하면서 연주 가능, 한켠에 보관 가능. 2. 노인과 외국인에게 먹힌다. 전자는 전통이라는 측면, 전자기타가 울리면 강하게 항의하는 영감님들도 사미센이 울리면 기특한 청년이야.... 요건 서예 배우면서 느꼈... 올드맨들과 친해지면 인생이 편해지더군요. 후자는 일본의 형식에 통하는 가락이라면 외국인 친구를 사귀기 싶다는 장점이 있는 모양 3. 이건 의외인데, 싸게 배울 수 있다. 는 점 사미센 같은 경우는 현역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