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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리아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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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6 - 부산국립국악원 대략 이동네입니다. 이미지 : 구글 어스 앞쪽 넓은 터가 예전 미군이 주둔하던 하야리아 부대입니다. 공연 후 찍어서 어둡게 나왔네요. 오늘의 프로그램. 공연시간이 임박해서 기울어져 찍었어요. ㅋ 화요일 라인업도 꽤 괜춘한 편입니다. 판소리, 승무, 현악기, 관악기 독주 - 다양한 레파토리네요. 해금은 아주 많이 땡기더군요. 프로그램 득템 공연시작 전입니다. - 사진이 허용된 시간은 여기까지죠. 허리를 숙이신 분이 지휘자님. 예술가는 힘드네요. 나가면서 잘들었다는 인사말씀으로 마무리했습니다. * 감상은 다양한 실험을 하는데, 아직 정리가 안되는 느낌입니다. 구성은 관현악, 관현악 협주, 민요, 현악, 다시 관현악, 창작곡 발표 관현악은 대부분 "**아리랑 주제에 의한 변주곡"이란 별칭을 붙여도 될 정도로 ..
20100427 - 하야리아 부대 감시초소가 감시당하는 아이러니 당연하지만, 기준은 화씨 (F') 한국의 땅에 지은 건물에 일본인들이 욱일승천기를 그려넣었고, 그 위에 미국인들이 부대 마크를 때려 박았습니다. 옛날에 경마장이 있던 자리, 마권을 팔았다는군요. 의미가 없어진 초소. 태극기는 원래 오른쪽 자리였겠죠. 옛날 소방소 건물 동아대 박물관에서 봤던 부산 근대건축 재탕입니다. 4월말에서 9월까지 대략 6개월동안 일반시민에게 개방한다는군요. 지금은 공사가 한참인듯,,,,, 예전 하야리아 부대 롯데호텔 42층에서 본 한참 공사중인 부대. 부대 자연조경을 좀 살렸으며 어땠을까 싶었는데,,, 오염 문제 때문에 쉽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20100427 - 하야리아 부대 한국의 땅에 지은 건물에 일본인들이 욱일승천기를 그려넣었고, 그 위에 미국인들이 부대 마크를 때려 박았습니다. 옛날에 경마장이 있던 자리, 마권을 팔았다는군요. 의미가 없어진 초소. 태극기는 원래 오른쪽 자리였겠죠. 옛날 소방소 건물 베이스볼파크 zzt 흉님과 동아대 박물관에서 봤던 부산 근대건축 재탕입니다. 4월말에서 9월까지 대략 6개월동안 일반시민에게 개방한다는군요. 한국군이나 미군이나 군 부대야 별것 있겠습니까? 군부대만 보기가 그러시면, 바로 앞에 있는 국립국악원에 공연 보기 전에 한바퀴 돌아보심이.... 한시간 정도는 걷기 좋더군요. * 약 6개월 전에 베이스볼파크에 썼던 글의 재탕입니다. 지금은 공사로 인해 들어갈 수 없더군요. 시민공원이 되어 돌아온 후 다시 갈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