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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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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천국의 멸망과 이명박의 무릎기도 1. 태평천국의 반란이란 사건이 있습니다. 간단히 이야기하면 중국 청나라 시기 기독교의 영향을 받아 홍수전이 중국화 시킨 종교집단이 일으킨 반란인데, 천부 = 하느님, 천형 = 예수 그리스도, 홍수전 자신의 신의 아들, 예수의 동생으로 자처해서 종교적 권위를 확보했지요. 신의 아들이라니,,,, 사이비 종교집단이 자주 쓰는 술수이긴 한데, 문제는 이런 홍수전의 술수를 "칼을 빌려 살인을 하는" 기법으로 되돌려 주는 무척이나 똘똘한 부하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동왕 양수창이란 인간은 일종의 무당 - 신내림을 이용한 퍼포먼스가 가미된 사기극을 벌입니다. 어떤 과정인지는 자세한 기록은 없지만, 옛날이나 지금이나 종교로 사기치는 인간의 전형적인 수법 - 갑자기 정신을 잃는척 큰 소리로 모두의 주목을 모은 후,,,,..
한기총 회장의 처첩 발언을 듣고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10302104339 "예를 들면 이슬람교가 2050년까지 우리나라에 포교활동을 약 1000만 명의 신도를 목표로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우선 이슬람은 부인을 4명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나라 현재 젊은 여자들이 이슬람 사람들과 결혼했을 때는 자신도 모르게 결국에는 처가 아닌 첩으로 둔갑될 수도 있고요. 윤리적인 문제서부터 종교적인 관점까지 다양한 부작용이 사회에 연출되기 때문에." 1. 이슬람 율법인 코란에는 처를 4명까지 허용합니다. 그런데 이는 모든 처에게 똑같은 권리를 약속하는 것이지, 한국을 비롯한 동양의 본처 - 첩실 구태와는 "최소한" 법적으로는 다릅니다. 2. 1을 허용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