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감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0323 - KT 소닉붐 vs KCC 이지스 - 2차전 연습 슬라이드 : 총 30장 경기 슬라이드 : 총 72장 1차전의 분패를 설욕한 2차전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송영진 선수가 레더를 잘 막아준 것이 승부의 분수령인듯, 일지감치 파울 트러블에 걸린 레더, 아이반 존슨이 제스퍼 존슨, 딕슨을 감당하기는 조금 버겁지 않았나 합니다. 과열된 경기였지만, 플옾에선 당연한 것인지도..... 보통 승부가 빨리 결정나는 경기에는 사진을 찍기가 편한데, 막판까지 공,수 전환이 빠르게 되고, 벤치의 작전이 많아서 초점링을 돌리는 손이 좀 바빴네요. 강성 일변도인 허재 감독님은 무섭지가 않아요. 아직 그분이 감독 치고는 젊은 나이니만큼, 그분의 리더쉽이 성장하겠죠. 3차전을 끌어가기 위한 작전이라면 인정. * 플옾을 볼 수 있는 최소 2경기가 끝났네요. 최악의 경기 5차전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