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홍성흔

(14)
응원팀 단상 - 롯데 자이언츠 1. 지난 2년간 롯데 자이언츠 사령탑을 맡아왔던 양승호 감독님 사임. 잘 가세요. 감독님.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2. 김시진 감독님 새로운 사령탑으로 부임 어서오세요. 감독님, 환영합니다. 근데,, 순탄치가 않아보이네요. ㅠㅠ 모 네티즌 (아마도 한빌딩님??)이 만든 불쌍왕 김시진이란 짤을 보자. 3. 지난 몇년간 부동의 1번타자 - 협상왕 주처 4년 50억원 대박 협상을 끌어내고 KIA행이대호가 있을 때는 3번 혹은 5번으로 이대호가 일본리그 진출후 부동의 4번타자였던 홍성흔 4년 31억원 두산 복귀 ㅠㅠ 아흑.. ㅠㅠ 두분 다 수고하셨습니다. 마해영 선수 선수협 보복 트레이드로 롯데 유니폼을 입고 롯데 프론트의 희대의 병맛 트레이드였다고 평가받으며 롯데팬에게 갈굼당했던 주처보통 선수라면 멘탈이 붕..
20120530 - 롯데 자이언츠 vs LG 트윈스 Sigma 600mm f8.0 + Pentax K100d 야구 이야기를 하면 1. 용간 부활. 5와 2/3이닝 2실점. 에러만 아니였으면 실점은 없었다고 확언할 수 있습니다. 팀이 위기일 때마다 삼진, 무려 8K 2. 챔피언스 데이, 84년 92년 유니폼을 입고 하는 경기인데, 올해부터는 스머프가 아니라 추억의 아이보리 홈 유니폼이군요. 3. 이용훈, 이명우는 최고였고, 최대성은,,,, 부상만 없었으면, 강영식은 그나마 폼이 돌아오고 있고, 김사율은 똥줄야구에 일조 근데 감독님 투수 출첵 좀 그만합시다. 용간은 좀만 더 길게 쓰고, 이명우는 좀만 아꼈더라면 좋겠더군요. 4. 이용훈 전담 포수 김사훈은 꽤 관찮은 선택인듯,,,강민호 휴식일 보장은 풀로 안되겠게만, 6,7이닝 마치고 대타 정도의 활용 오늘 ..
20120401 - 롯데 자이언츠 vs SK 와이번스 야구의 계절인데, 아직 사직 경기 못가고 있군요. 하드에 있는 사진 정리,,,
20110930 - 롯데 자이언츠 vs 두산 베어즈
20110629 - 롯데 자이언츠 vs KIA 타이거즈 이번 시즌 기대는 접어서 직관 따우.... 라고 생각했지만, 세상사 사람 맘대로만 되지 않더군요. 제가 가기 싫어도 누군가가 가고 싶고,,,,,, 그래 야구장에서 수다나 떨자는 심정으로 갔습니다. 오늘의 배터리 : 사도스키 선수 + 강민호 선수 - 언제나처럼 없어보이는 사진 이어붙이기 신공입니다. 타이거즈의 트래비스 선수 : 깔끔한 투구폼이 인상적이더군요. 여기까지, 이대호 선수 혼자 야구한 느낌, 이대호와 8 난쟁이 시절을 보는 듯 했습니다. -_-;;;;;; 승부의 쐐기를 박은 홈런 : 이 때부터 야구는 뒷전 하아.. ㅠㅠ 나름 팬이였어요. 홍포의 추가점 간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들 : 김사율 선수 & 김진우 선수 경기평을 하자면, 사도스키 선수는 전반적으로 안 좋더군요. 우천 휴식기를 가지고 등판해도..
20110610 - 가르시아 사직 복귀전 - 1/2 가르시아가 돌아왔습니다. 3년 노피어 야구의 두뇌가 로이스터 감독이였다면, 가르시아는 그 야구를 구현하는 선수였습니다. 누구보다도 호쾌한 스윙, 모 아니면 도 였지만, 삼진을 당하고 들어왔을때 방망이를 부러트리는 "화끈함", 롯데 역대 용병을 논할때 호세 선수에게 기록에는 밀리지만, 가르시아 선수는 누구보다도 팀에 융화되었던 선수였습니다. 낡은 롯데 자이언츠 상의에 적혀 있는 그의 싸인. 3년동안 사귄 친구 멀리 떠나보냈는데, 갑자기 연락 온 것처럼 기쁘더군요. 기자회견이 3시라고 기사에서 봤었는데, 20분 정도 늦었더군요. 사실 기대도 안했는데 가르시아 선수와 조우. Welcome Back 가르시아~~ 시간이 남아서 롯데자이언츠 박물관으로 가서 한바귀 돌고,,, 들어가니 한화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더군..
롯데 자이언츠 - 이대호 선수 & 홍성흔 주장 & 조성환 선수 사진 정리하다......
20090917 - 롯데 자이언츠 vs 서울 히어로즈 베스트 사직에 돌아온 준호옹입니다. 올드 스머프 저지에 준호옹의 등번호 1번 + 전준호 이름을 마킹한 유니폼을 흔드는 팬. 그리고, 수줍게 급빵긋하는 준호옹 ㅠ_ㅠ b 최 고여요. 한참 4강싸움이 한참이였던, 당시 우리담배 스폰서 떨어진 비운의 히어로즈와 사직 전은 하일라이트였다. 이대호 선수는 3점 홈런을 날렸으며, 사직 팬은 파도 4바퀴 - 부산갈매기로 화답. 이승화 선수가 오랜만에 라인업에 등장해서 대활약, 수훈선수로 선정 간만에 전준호 선수가 사직에서,,, 팬들은 스퍼프 1번을 흔들며 반겼다. 최다관중 신기록 (다음날 경기 만원시 달성) 역시, 홍성흔 선수의 콩 신화도 계속,,, 새로 편집하기 귀찮아서 예전 사진 그대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