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와 같이 이곳입니다.
연말 레파토리야
깊게 들어가면 많을 것 같은데, 합창단과 교향악단의 결산 같은 자리라
베토벤9번, 헨델 메시아, 말러 부활, 차이코프스키,,,,,
누차 이야기하지만, 지방에선 가릴 처지가 아닙니다.
올해는 메시아.
인상적인 것은
1. 영어가사를 한글로 개사해서 - 아마도 약간의 편곡 - 연주,
2. 역시나 전곡보다는 발췌해서 연주 - 사실 헨델의 메시아가 전곡이 연주된다면 꽤 지루할듯,,
3. 개신교인 불들이 많이 오셔서 "할렐루야"가 연주될 때는 서서 들으시더라.
이것으로 2012년의 공연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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