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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生/듣다 - 聽

쿨부산 블로거데이 공연 - 부산시립교향악단 487회 정기공연



지난번 부산박물관에서 열린 이스탄불의 황제들 관람 이후 2번째 부산블로거 데이


2013/01/10 - [일상다반사 生/보다 - 見] - 이스탄불의 황제들 @ 부산박물관


 2012년 송년음악회 이후 공연 들은지도 오랜만이라 신청했습니다. 


모집포스터에는 "지역 파워블로거"라고 되어 있지만, 히키코모리 일기장을 표방하는 제가 선정되는건 미스테리.




장소는 여기입니다. 연휴 시작 전에 마무리할 것이 있어 10분 지각을,,,



부산문화회관 대공연장 - 공연 시작전, 시설견학, 끝나고 찍은 사진이 뒤섞였습니다.




로비를 거쳐서,,,







오케스트라 단원만이 밟을 수 있는 무대를 밟아본 것이 오늘의 수확. 



이런 무대 옆 설비실을 거쳐서



분장실입니다.






무대조명을 고려한 조명실 조명.




소극장에서는 연습 중이었습니다.


허락을 받은 후 한장.




오늘의 공연 - 나중에 알고 보니 지휘자 김대진님의 고별공연이라고 하더군요.



이것으로 견학은 끝




그리고 식사를 하고,, ㅠㅠ


맛있었어요. 



다시 공연장으로



그리고 공연


번스타인의 캔디드 서곡

거슈윈 피아노 협주곡 바장조

드보르작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재미있는 공연이었습니다. 피아노 협주곡 후 앙코르, 교향곡 연주 후 앙코르 한번

드보르작 교향곡은 박진감 넘치는 빼어난 연주.





현장음에 비할 바 아닌 뭉개진 음이지만, 아쉬운대로 YouTube 링크

 



끝나고 한컷


선물감사합니다. ㅠㅠ


문화회관 정기회원 가입하길 잘 했어요.


행사 준비하느라 고생하셨던 쿨부산 관계자 분들과 부산문화회관 관계자 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