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2337)
20100924 - 가을야구 출정식
20100915 - 치어리더
20100915 - 롯데 자이언츠 vs SK 와이번즈 이대호 선수의 연속경기 득점기록 기념 시상입니다. 옹들의 추억의 스타 - 워리어... 를 흉내낸, 조리어. 캐넌에게 경배를.... 제가 야구장에서 선수로 뛰는 모습을 보는 것은 마지막이네요. 운 좋게 롯데가 가을야구를 길게 한다면 모르겠지만, 그건 아직까지는 욕심이겠죠. 이 타석에서 박재홍 선수의 대타 홈런이..... 언제나 강민호 선수의 리액션은 최고네요. 개그 구단 응원하길 잘 했... ㅠㅠ 매년 가을 야구 진출하시는 팀 팬분들은 이런 기분 모르실듯... 사실 9월 25일이 올 시즌 사직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이긴 하지만, 추석 때 사직올 시간은 없는 듯 해서... 14일, 15일 경기 중에 고민하다 화요일 경기로 정한 이유는 1. 깁스 푼 홍포의 모습을 빨리 보고 싶다. 2. 여름들어 무서워진 롯데 ..
20100901 - 국립국악원 도 착했을 때는 이미 해가 진 뒤였지만, 옛 사진 재탕입니다. 가 운데 여자분.... 열정적으로 북을 치다 북채가 부러지는 참변이.... 그래도 좋은 소리 들려줬어요. 파이팅에 박수를.... 한 국 최초란 타이틀인데, 청소년 예술단 창단공연이 열렸네요. 일종의 학예회 비슷한 포맷이라 학부모 + 친구들이 관객의 대다수. 뭐 참가자들이 프로를 지향하는 꾼들이란 점에서 아마추어 지향의 학예회와는 천지 차이지만요. 학 부형들이 너도 나도 카메라를 꺼내서 찍는 - 공연 시작 전 & 공연 끝나고 - 터라, 저도 따라 찍었는데, 원칙적으로는 허용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으음.... 1. 도드리 - 정악합주 2, 포구락 - 궁중무용 3, 가야금 산조 - 기악독주 4. 함양양잠가, 산타령, 신사철가 5, 입춤 - 민속무용..
20100830 - 치어리더
20100829 - 롯데 자이언츠 vs SK 와이번즈
20100822 - 팥빙수 삐 딱한 구도. ㅠㅠ 단 촐한 메뉴네요. 여름 : 팥빙수, 겨울 : 단팥죽 한번 더 올 이유가 생겼습니다. 우 유 + 얼음 + 팥 + 사과잼의 심플하지만 매력적인 조합 접 사렌즈가 아쉽더군요. + 물을 즉석해서 얼린 얼음이 아니라 공장에서 뽑은 큰 얼음을 즉석해서 갈아낸 씹히는 얼음결 깡통 팥이 아니라 직접 조리한 팥 옛날 방식 그대로의 팥빙수 거기다 단돈 2천원 - 고 명이 없어서 심심, 떡도 없고, 과일도 없고, 아이스크림도 없...... 해운대 중동 지하철역 7번 출구 직진, 처음나오는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면 나와요. 시원한 팥빙수나 한그릇... +_+
20100823 - 삼대 수산국수 밀양 수산국수를 먹으러 밀양 가려다가.... 진주냉면 처럼 지점이 부산에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시 장통에 붙어 있더군요. 이 국수도 멸치국물을 따로 주전자로 주는 형식인데, 사진을 찍끼 전에 주인께서 뜨겁다며 직접 부워 주시더군요. + 깨를 가득 뿌려 고소한 맛 면이 일반 국수 면보다 조금 굵어 씹는 맛이 좋을 뿐 아니라, 기계가 아니라 볕에 직접 말린 면. 김과 호박 등 일반적이지 않은 고명 - 국물은 좀 진하면 어떨까 싶은데, 깨를 생각하면....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 지하철로 간다면 한참을 걸어야하고, 버스는 노선 자체가 많이 없..... 동네 분들이야 관계 없지만, 어찌되었건 대중음식인 국수집 입지로는 지 하철 2호선 부암역 4번출구 - 그 동네 하나 밖에 없는 맥도날드를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