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生/먹다 - 食

(61)
20100812 - 구포촌국수 음. 일본 가다랭이포 카운터 파트너로 식재료 멸치가 중요시 되었다는 설인데, 한번 조사해 볼 가치가 있군요. 원 가절감을 위한 흔한 아이디어. 김 치. 맛있었습니다. 이미 핀트 따위는 식욕이 먹어버렸......ㅠㅠ 하 악하악.... 안 녕하세요. 국수에서 매운맛을 담당하는 청양고추입니다. 드 디어 멸치국물 등장 +_+ 완 성. +_+ 음. 멸치국물의 헤비급이네요. 완당 국물이 라이트급이라면....... 면에도 지지 않는 맛입니다. 국 수야 간단하지만, 이 국물은 간단하지가 않죠. 할머님, 어머니 하시는 것 봤을때 10인분 이상이면 한번 도전해 보겠는데, 몇명 먹자고 멸치 다듬고, 국물 끓이기는 엄두가 안 나..... 아 그래서 국수집 오랫동안 잘 됬으면 좋겠어요. 끝
20100801 - 진주냉면 비빔면 진주냉면에 관한 글 : 2010/07/15 - [일상다반사 生/먹다 - 食] - 20100715 - 진주냉면 베이스볼 파크 http://www.baseballpark.co.kr 에서 여름 단체 야구관람을 한 후 다음날 가진 부산 한바퀴 부산 근대 - 일제와 한국전쟁 시기 - 테마 걷기를 대규모로 하려고 야심찬 계획을 했건만, 참가예정자 4명 중 2명 실종...... 음. 결국 앙사마 (베팍 : 앙겔로스노부스니)와 저의 단촐한 모임. 운나쁘게도 주최자 저의 저질체력과 전날 & 전전날 앙겔님의 무리로 인해 오후 2시에 시작. 끝나니 저녁식사 8시더군요. 마지막에는 "이 고비만 넘기면 진주냉면을 먹을 수 있어."라고 구호를 넣으면서, 이렇게 진주 냉면이 땡긴 적이 없었...... 냉면 먹고, 타코야끼로 마무리..
20100729 - 탕수국 조개 & 새우 & 두부 아. 이 단백질의 엑기스를 뼈속까지 채워넣겠어요.
20100715 - 진주냉면 총 8장입니다.   가을밤은 길었다. 규와 태영을 앞에 하고 쿠사마의 이야기는 끝날 줄을 몰랐다. 이야기하는 도중 쿠사마는 배가 고프다고 가까이에 있는 냉면집에다 냉면을 시켜 오게 했다. 한줌밖에 안 되는 모밀 국수에 볶은 고기를 가늘게 썰어 넣어 배와 생강으로써 맛을 여민 육수로 된 이른바 진주냉면이 쿠사마의 호물이었다. "이 냉면 기가 막혀." 쿠사마는 한꺼번에 두 그릇을 먹곤  "진주를 떠나면 영영 이 맛있는 냉면을 못 먹게 될 텐데."하고 숙연히 한숨을 지었다.                                                                                                                           ..
20100425 - 카레 돈카츠 日が暮れくて どこからか カレ-のにおいがしてる どれだけ步いたら 家にたどりつけるかな 僕(ぼく)のお氣に入りの 肉屋(にくや)のコロッケは いつもどおりの味(あじ)で 待っまててくれるかな 地球(ちきゅう)の上に夜(よる)が來る 僕(ぼく)は今 家路(いえじ)を急ぐいそ 來年のことを言うと 鬼(おに)が笑うわらっていうなら 笑いわらたいだけ 笑わせわらとけばいい 僕(ぼく)は言い續けるよ 5年先10年先のことを 50年後も キミとこうしているだろうと 地球(ちきゅう)の上に夜(よる)が來る 僕(ぼく)は今 家路(いえじ)を急ぐいそ 雨(あめ)が降っふても 嵐(あらし)が來ても やりが降ろふうとも みんな家に歸ろう 邪魔(じゃま)させない 誰(だれ)にも止めると權利なんかない 地球(ちきゅう)の上に夜(よる)が來る 僕(ぼく)は今 家路(いえじ)を急ぐいそ 世界中に夜(よる)が來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