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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生/보다 - 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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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5 - 봉하마을 총 64장 스스로 세종이 되고 싶었으나 태종이 필요했던 시대에 대통령이 되어 기득권에 의해 단종이 되어버린 대통령이 아닌 사랑하는 인간 노무현 노무현을 사랑해서만이 아니라, 기득권의 필요에 의해 법도 없고 원칙도 없이 전직 대통령 조차도 죽는다면, 나 같은 피래미야 평생 노예로 살다가, 필요할때 도살장 소 끌려가듯 죽임을 당하겠지요. 한때 열린 우리당 당원 3년상 치르고, 그때 가장 옳다고 생각해서 노무현씨 밀었듯 당적 결정하고 다시 해보겠습니다. 내 슬픔과 분노는 아직도 가슴 속에..... 숙성되기를..... 썪지말기를.....
20091212 - 온천천 그래피티 부산 분들은 다들 아시는 온천천 벽에 그려진 벽화입니다. 자 연하천 - 인공하천 - 재개발 이라는 3단 변신은 서울 청계천과 같은 운명이지만, 다른 점이라면 자본이 집중적으로 투입되기도 어려웠고, 자기 임기 중에 뽕을 뽑으려는 시장도 없었고, - 이건 다행이네요. ㅋ - 중 심가 - 상업지구를 관통하는 청계천과는 달리 변두리 - 주택가를 관통한다는 점인가요? 100% 수돗물을 흘리는 청계천과는 달리, 모은 오폐수를 정화하는 정화조가 붙어있고, 바로바로 처리하면서 낙동강물을 적당히 섞어 내보내는 시스템이라는군요. 하류측 동래 - 온천천은 리모델링이 끝났지만, 위 쪽은 아직.. 온천천 위로 전철이 고가다리로 운행하고, 자동차는 온천천을 가로지르기에, 때 론 지하감옥 같은 분위기를 볼 수 있습니다. 장전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