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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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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9 - 탕수국 조개 & 새우 & 두부 아. 이 단백질의 엑기스를 뼈속까지 채워넣겠어요.
20100719 - 여름에는 냉녹차 2/2 1편 : http://tele-mann.tistory.com/26 1. 어제의 냉녹차 - 얼려 얼음으로 2. 그리고 오늘의 냉녹차에 어제의 녹차얼음을 첨가 3. 얼음이 녹아도 일정한 묽기의 녹차를 마실 수 있습니다. 아. 시원해.... +_+ 굳이 얼음으로 얼릴 필요는 없고, 1. 녹차를 준비한다. 2. 차가운 물 투입. 3. 줄을 매단 그릇 - 주전자에 끈을 달아 우물에 투입, 혹은 계곡물에 8시간 이상 둔다. 주전자 속에 물이 안들어가는 것은 필수. 4. 뜨거운 한여름, 일을 하다가 차가운 녹차를 즐긴다. 지리산 골짜기에서 여름에 녹차 먹는 방법입니다. 뜨겁게 마시고 땀 빼는 것도 좋지만, 차게 우린 것도 좋지요. ㅋ . 차가운 물에 오랜 시간 천천히 우려야하지만, 자기전에 세팅 - 일어나서 한잔은 ..
20100719 - 여름에는 냉녹차 1/2 등 장인물 : 주전자 대 작 얼 음을 준비해서, 얼 음 한줄 투입, 녹차 적당량 투입, 하 악하악... +_+ 그 위에 다시 얼음 투입 찻 주전자가 땀을 흘리는 모습을 감상하면서......... 6-8시간 기다리면 됩니다. 원래 냉녹차는 근성의 차죠. 얼음 동동 띄운 냉녹차는 저녁에 올리겠습니다. +_+
20100715 - 진주냉면 총 8장입니다.   가을밤은 길었다. 규와 태영을 앞에 하고 쿠사마의 이야기는 끝날 줄을 몰랐다. 이야기하는 도중 쿠사마는 배가 고프다고 가까이에 있는 냉면집에다 냉면을 시켜 오게 했다. 한줌밖에 안 되는 모밀 국수에 볶은 고기를 가늘게 썰어 넣어 배와 생강으로써 맛을 여민 육수로 된 이른바 진주냉면이 쿠사마의 호물이었다. "이 냉면 기가 막혀." 쿠사마는 한꺼번에 두 그릇을 먹곤  "진주를 떠나면 영영 이 맛있는 냉면을 못 먹게 될 텐데."하고 숙연히 한숨을 지었다.                                                                                                                           ..
20100605 - 봉하마을 총 64장 스스로 세종이 되고 싶었으나 태종이 필요했던 시대에 대통령이 되어 기득권에 의해 단종이 되어버린 대통령이 아닌 사랑하는 인간 노무현 노무현을 사랑해서만이 아니라, 기득권의 필요에 의해 법도 없고 원칙도 없이 전직 대통령 조차도 죽는다면, 나 같은 피래미야 평생 노예로 살다가, 필요할때 도살장 소 끌려가듯 죽임을 당하겠지요. 한때 열린 우리당 당원 3년상 치르고, 그때 가장 옳다고 생각해서 노무현씨 밀었듯 당적 결정하고 다시 해보겠습니다. 내 슬픔과 분노는 아직도 가슴 속에..... 숙성되기를..... 썪지말기를.....
20100524 - 부산대 고 노무현 대통령 추모공연
20100425 - 카레 돈카츠 日が暮れくて どこからか カレ-のにおいがしてる どれだけ步いたら 家にたどりつけるかな 僕(ぼく)のお氣に入りの 肉屋(にくや)のコロッケは いつもどおりの味(あじ)で 待っまててくれるかな 地球(ちきゅう)の上に夜(よる)が來る 僕(ぼく)は今 家路(いえじ)を急ぐいそ 來年のことを言うと 鬼(おに)が笑うわらっていうなら 笑いわらたいだけ 笑わせわらとけばいい 僕(ぼく)は言い續けるよ 5年先10年先のことを 50年後も キミとこうしているだろうと 地球(ちきゅう)の上に夜(よる)が來る 僕(ぼく)は今 家路(いえじ)を急ぐいそ 雨(あめ)が降っふても 嵐(あらし)が來ても やりが降ろふうとも みんな家に歸ろう 邪魔(じゃま)させない 誰(だれ)にも止めると權利なんかない 地球(ちきゅう)の上に夜(よる)が來る 僕(ぼく)は今 家路(いえじ)を急ぐいそ 世界中に夜(よる)が來る ..
20091212 - 온천천 그래피티 부산 분들은 다들 아시는 온천천 벽에 그려진 벽화입니다. 자 연하천 - 인공하천 - 재개발 이라는 3단 변신은 서울 청계천과 같은 운명이지만, 다른 점이라면 자본이 집중적으로 투입되기도 어려웠고, 자기 임기 중에 뽕을 뽑으려는 시장도 없었고, - 이건 다행이네요. ㅋ - 중 심가 - 상업지구를 관통하는 청계천과는 달리 변두리 - 주택가를 관통한다는 점인가요? 100% 수돗물을 흘리는 청계천과는 달리, 모은 오폐수를 정화하는 정화조가 붙어있고, 바로바로 처리하면서 낙동강물을 적당히 섞어 내보내는 시스템이라는군요. 하류측 동래 - 온천천은 리모델링이 끝났지만, 위 쪽은 아직.. 온천천 위로 전철이 고가다리로 운행하고, 자동차는 온천천을 가로지르기에, 때 론 지하감옥 같은 분위기를 볼 수 있습니다. 장전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