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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寫

초접사 실험


테스트샷입니다. 

기술적인 면은 해결되었는데, 이제 찍는 일만 남았네요. 

주문한 72-58mm 다운링으로 유사 링클레쉬 조명 고정만 하면 끝입니다.

좀 더 편하게 가자면 벨로우즈, 이건 정품이나 중국산이나 비슷해서,, 50달러 정도 투자하면 되는데 아직까지 생각은 없네요. 


 초접사의 어려움

1. 평소 사진이라면 넘어갈 잡티가 엄청 크게 보인다. - 실내 촬영이라면 먼지나 티끌 제거가 쉽지만, 외부 촬영이라면,,,

포토샵은 필수 같네요. 큰 것만 지웠는데, 저 사진도 보면 자글자글합니다. 

2. 렌즈가 어둡기 때문에 고정형 조명 + 플레쉬가 추가 되므로,,,  장비가 커지네요. 당장 챙겨야할 베터리만 3세트

3. 무게가 무거워지므로 빠른 대응은 힘듭니다. 정물이나 꽃이라면 상관 없지만, 곤충 같은 경우,,,,, 특히 아쉽더군요. 


 초접사의 좋은점

1. 배경에 신경쓰지 않고 대상에 주목할 수 있다. 

2. 사진에 몰입할 수 있다. 

3. 어느 정도의 장비는 필수이므로 DIY의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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