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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動/KT 소닉붐 09-10

사직 KT이야기 : KT 소닉붐 멤버쉽 & 홈페이지


 이러저런 이유로 멤버쉽 가입했습니다.



전. 후면

로고는 올 시즌 한 디자인, 신선하네요.

이름, 사진 다 없는 그냥 심플하네요.

바코드 + 번호가 다입니다.

 

 KT소닉붐 멤버십 회원 가입시 혜택

 
             - 멤버십 데이 무료 입장 (단, 2층 일반석에 한함)
 
             - 원정경기 단체응원 도시락, 교통편지원 (입장권은 50%할인지원)
 
             - 구단 캐릭터 물품 20% 할인
          
             - 구단 제휴 가맹점 할인 혜택  (피자헛, 롯데시네마, 빕스등)
 
 
 가입비는 3000원: 부산지역 유,소년 농구 지원에 쓰인다더군요.
 
 혜택은 위와 같습니다.

 1. 멤버쉽 데이는 1시즌 4회 - 주로 주중

    : 이미 시즌권 비스무리한 걸 가진 저로서는 해당사항이 없네요.

 2. 원정경기 또한 1시즌 4회 - 주로 서울

    : 가까이는 이글을 쓰고 있는 1월 3일 서울 SK전,

      부산 - 서울 이동거리를 감안하면, 광팬만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네요.

     그래도 버스 한대의 인원은 나오는 모양입니다.

     4 - 5시간 잠 & 농구 2시간 관람 & 4-5시간의 취침

    전날 밤새고 한번 도전해 볼까 생각 중입니다. ㅋ

 3. 이건 패스

 4. 홈페이지에 조차 가맹점 소개가 안되더군요.



 http://sports.kt.com



 검정과 빨강의 신경쓴 디자인이네요.

 Qook & Show 이후 KT에서 이미지 통합에 공을 들이는 모양입니다.



  KT 스포츠단은 농구, E 스포츠, 하키, 사격 (이상 팀 운영), 축구 & 골프 (이상 지원)이네요.

 농구 관련 메뉴들입니다.




 포토뉴스 화면




커뮤니티 - 파워블로그 - 명예기자 칼럼

* 전체적으로 무난한 구성입니다.

 +

 포토뉴스 & 명예기자 칼럼 - 배성한님의 사진은 경기를 현장 & 실시간으로 보지 못하신 농구팬들에겐 좋은 그림을 제공하네요. 저 역시 즐겨찾기로 저장했습니다.

 -

 통신회사 KT 답지 않은 아주 평이한 구성이네요.

 홈페이지 가입 멤버들에게 메일링 서비스로
 
 그날의 경기 결과 + 이런 사진들을 볼 수 있는 링크 제공

 혹은 rss 리더 지원 정도라면 어떨까 하는데요.

 다른 구단도 아닌 모기업이 통신사 & 합병 이후 아이폰 도입등 발빠르게 움직이는 이미지와는 달리 소극적이나 아쉽네요.



쇼핑몰

 +

 무난하네요.

 _

 결정적으로 저지 (운동복)가 판매물품에 없습니다.
 
 마스코트 모양의 USB (2만 5천원)의 용량이 표시되어 있지 않네요. -ㅁ-;;;;

 팔목보호대를 사고 싶었지만, 없.... =ㅁ=;;;;;

 이미지 통합을 위해 일러스트로 처리한 것도 좋지만, 실물 모양을 보고 싶어하는 고객들은 좀 곤란하지 않을까요?

 


뭐 그래도 비니 & 응원 머플러는 사서 쓰고 있지만요.

 근데 응원 머플러는 너무 짧아요. ㅠㅠㅠ

 

  총평

 

 KT소닉붐 멤버십 회원 가입시 혜택

 
             - 멤버십 데이 무료 입장 (단, 2층 일반석에 한함)

                - 사직 홈경기에 한정
 
             - 원정경기 단체응원 도시락, 교통편지원 (입장권은 50%할인지원)

             - 부산 출발
 
             - 구단 캐릭터 물품 20% 할인

             - 부산 사직구장 판매점에 한정
          
             - 구단 제휴 가맹점 할인 혜택  (피자헛, 롯데시네마, 빕스등)

             - 위에도 말했듯 홈페이지도 가맹점 표시가 없음.

 

 부산, 사직 가까이 사는 소닉붐 팬으로 만족하지만,
 
 너무 혜택이 부산팬들을 위한 것만 있는 것 아닌가 싶네요.

 서울이나, 다른 지방에 있는 팬들께도 찾아가는 서비스로 팬층을 늘릴 수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예를 들어 원정경기에서 그 지방 팬들을 위해 표 대행 서비스를 해준다든지

 단체응원을 기획한다든지...

 아무튼 힘내주세요.

 
 요약 :

 다른 지방 팬들도 신경쓰자.

 홈페이지 만드는게 끝이 아니라,

 통신업체 KT의 위상을 생각하면 메일링 서비스나 RSS리더 지원등 신경 좀 써라.

 
 
 P.S 다음은 소닉붐 원정 응원기가 될 듯 한데, 이게 또 뽑기가 걸려야 가능한지라.. ㅋ

 언제의 문제가 아니라, 될지 안될지 모르겠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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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시즌 중 첫 시즌회원 가입 후 쓴 글,

역시 하드 정리,

10-11 & 11-12 시즌회원으로 경험을 녹여 하나 더 써볼 생각인데,,, 시간이 날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