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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動/롯데 자이언츠 2012

20120401 - 롯데 자이언츠 출정식 - 포미닛, 시스타, 인순이 공연







포미닛 











씨스타



오늘의 승자 : 가득염 코치님


시스타에게 무려 "가득염 오빠, 사랑 가득염."이란 소리를 듣고 입이 귀에 걸린,,, ㅠㅠ


역시 대세는 꽃중년이란 말인가...



최고의 무대는 인순이씨.


저런 나이에 저런 무대를 보여줄 수 있다는 건,,,


잠시 야구에 비교해서 보다 오래 무대에 서는 것이 자신의 꿈이라고 말씀.


42살의 이종범 선수가 은퇴선언한 소식을 들은 날이라 기분이 묘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