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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生/보다 - 見

20100605 - 봉하마을




 총 64장

스스로 세종이 되고 싶었으나

태종이 필요했던 시대에 대통령이 되어

기득권에 의해 단종이 되어버린

대통령이 아닌 사랑하는 인간 노무현

노무현을 사랑해서만이 아니라,

기득권의 필요에 의해 법도 없고 원칙도 없이

전직 대통령 조차도 죽는다면,

나 같은 피래미야

평생 노예로 살다가, 필요할때 도살장 소 끌려가듯 죽임을 당하겠지요.

한때 열린 우리당 당원

3년상 치르고,

그때 가장 옳다고 생각해서 노무현씨 밀었듯

당적 결정하고 다시 해보겠습니다.


내 슬픔과 분노는 아직도 가슴 속에.....

숙성되기를.....

썪지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