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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動/롯데 자이언츠 2011

20110318 - 롯데 자이언츠 vs 넥센 히어로즈


땡땡이 치고 사직 갔습니다.



넥센전  감상


1. 선발 풍년입니다. ㅠㅠ  송승준, 장원준, 사도스키.... 새로 가세한 코리, 검증된 3선발에 작년 땜빵이지만 충실하게 승수를 보태준 이재곤에 김수완 선수, 거기에 돌아올 민한신에 용간까지.... ㅠㅠㅠㅠㅠ 선발이 남아돌아요. 이런 적 있었나요. 6선발 체제로 돌려도 될듯.... 말은 저렇게 했어도,,,, 3인방 외에는 조금씩 모자란듯하네요. 코리는 돌려봐야 알고, 작년 신인 2인방은 2년차 징크스에 시달릴 수도..... 민한신과 용간은 내구성에서 문제를.... 최소 4월 정도는 4인고정 - 송장사코 - 하고, 5선발에 실험이 어떨까 싶네요. 민한신은 불펜에서 시작하면서 점점 길게 가는 것이 좋을 듯.....


2. 본 선수만 말하면


투수조 :


이재곤 선수 : 5회까지 그 공이면 일단 합격

용간 : 속도는 나오는데 볼이 너무 가볍더군요.

고원준 : 지난 번 나왔을 때보다는 많이 안정되었더군요. 마무리 고정하려면 최소 한달이나 두달은 줘야...


야수조 (수비만)


전준우 : 3루 수비 꽤 안정적인듯...

손아섭 : 가르시아 정도 강견은 아니지만, 꽤 준수합니다. 만세 부르는 타구판단만 되면 평균이상은 해줄것 같네요.

정보명 : ㅠㅠ


홍주장 - 주처님 - 정보명 .... 외야수비 라인 보니 그저 눈물만.... ㅠㅠㅠㅠㅠㅠ